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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에 대한 단상
    생각 2012. 8. 1. 07:24


     

    제가 '부'라는 것을 인생에서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때가

    대략 대학생 2학년때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남들보다 좀 늦은 편이었죠.

     

    지금은 어느 누구라도 당연히 부자가 되고 싶고, 많은 부를 갖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대학생 2학년생 이전의 저는 아예 '부'라는 것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별 생각 없이 집에서 주는 용돈을 받아쓰며 없으면 안쓰고 적으면 있는만큼만 쓰고,

    그러면서 인생에 대한 별다른 로드맵도 없었고 주어진 상황에 대충대충 적응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약간 세상물정을 알게 되었는지.. 적어도 벤츠랑 소나타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정도는

    알고 있지만 그 때는 '그냥 둘 다 자동차 아니야?' 하면서 관심조차 두지 못할정도로 개념이 없었죠.ㅋ

     

    어쨋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부'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제가 부를 획득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들을 기록해보면 참 잼있겠다..는 생각이 블로그를 만든 첫번째 이유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블로그 자체가 부를 획득하기 위해 제가 선택한 방법이기도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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