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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생각 2012. 11. 7. 03:26
살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을 비교적 얌전하게 보내며..
대학교를 입학하고 회사에 취직하고..
어떻게 보면 참 무난하고도 일반적인 루트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것들과 느껴지는 것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모습들 중에 극히 단편적인 것 들 뿐이었죠.
그리고 제가 그 단편적인 세상의 모습에 잘 적응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애석하게도 그러하지 못했나봅니다.
전 약간은 무모해 보일 수도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는 선택을 하였고
그 대가는?
적어도 이 세상이 얼마나 넓으며
그 넓음에는 정말 내가 생각하지 못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그마저도 전부는 아니겠지요.
제가 예상치 못하리라 짐작하는 그 경계선 마저도
시간이 흘러 어느 시점에 가면 정말 그 조차도 너무 좁았음을
깨닫게 되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깨달음을 얻기까지 수도 없는 도전과 두려움에
맞서야 할 것 같네요. ㅎ
어쨌든 그렇습니다.
세상은 정말 넓고.. 할 일은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