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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이 느껴진다..
뭐라고 해야할까..
좀 조급하다고 해야하나?
후달린다.
뭐랄까
다음 달엔
이번 달만큼
할수있을까?
확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과연 이번 달에 한만큼 다음달도 할 수 있을까..
아니, 그것을 떠나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전부 실현할 수 있을까?
몹시 위기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조급하다.
언제쯤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항상 느끼던 것이었다.
다음달엔 이번달만큼 할 수 있을까?
다행히
7월, 8월, 9월, 10월, 11월.. 그리고 12월.
6개월 동안
그리고 4월, 5월, 6월...
총 9개월이다.
벌써 1년가까이 되었네.
어쨌든 9개월간 나는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나갔다.
그래.
2013년에도 나는 잘해나갈 수 있을거야.
마음을 가다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