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간에 존재하나 완전히 다른 세계. 세상은 어쩌면 여러개의 차원이 공존하는지도 모른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왔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어쩌면

 

하나의 공간이지만

 

그 안에는 다양한 차원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 공간, 이 시간을 어떤 시각으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있다.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파란알약과 빨간알약이 나온다.

 

그리고 어떤 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그대로 잠에 들 수도 있고 현실 세계와 마주할수도 있다.

 

 

난 지금까지 꿈을 꾸고 있었던걸까?

 

아니면 이제부터 꿈을 꾸는 것일까?

 

 

잘 모르겠다.

 

다만, 정말 확실한 것 한가지는 이미 지나간 과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현재와 미래만이,

 

아니, 현재만이 존재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