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싶은 것을 손에 넣는 즐거움이 나를 성공으로 이끈다.

 

 

 

사람들은 돈을 벌고 돈을 모읍니다.

 

악착같이 일해서 돈을 벌고 모으는 것이죠.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왜 돈을 벌고 왜 돈을 모으는지

 

그 본질에 대한 고민 없이, 그저 기계적으로 원래 그렇게 하던 것이니까..

 

혹은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하고 나도 그렇게 하라고 배운 것 같으니까..

 

그렇게 하고 있는 경우가 은근히 많습니다.

 

 

돈을 벌기에 앞서 우리는 왜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서 그토록 애를 쓰며

 

인생의 많은 시간을 돈을 버는 활동에 할애하는지 깊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돈 그자체는 아무런 가치가 없죠.

 

그저 종이 조각에 불과하거나 온라인뱅킹에 뜨는 숫자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돈이 그 가치를 가지는 것은 바로 그것이 교환가치, 우리가 원하는 무엇인가와

 

교환될 수 있기 때문에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즉 애초에 우리가 돈을 탐하는 이유는 돈을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우리가 돈을 탐하는 근원적인 욕망은

 

돈 그 자체보다는 돈을 매개채로 얻을 수 있는 수많은 가치있는 것들,

 

내가 가지고 시은 것들, 자동차나 집 좋은 옷 좋은 시계 좋은 경험 등등..

 

때문일 것 입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어느새 주객이 전도되서

 

내가 원하는 무엇을 얻기 위해 돈을 버는게 아니라

 

그냥 돈을 모으는 그 자체에 파묻히게 됩니다.

 

즉, 돈을 위한 노예로 전락해 버리는 것이죠.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즐길 거리가 있는데

 

결국 눈앞에 숫자 올리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게되고 즐거움도 없게되고..

 

결국 그렇게 되면 진정한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돈을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얻기 위해 막 써도 될까요?

 

월급은 200만원인데.. 300만원인데.. 더 이상 돈 나올 구멍도 없고

 

그런데 막 써도 되냐구요?

 

ㅎㅎㅎ

 

결국 가지고 싶은 것을 손에 넣는 즐거움이 나를 성공으로 이끕니다.

 

내 월급이 정해져있다고 해서 그 월급에 맞게 정해진 삶만 살다보면..

 

평생 그 우물안에서 나오지 못하겠죠.

 

 

즉, 모든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일단은 가지고 싶은 것을 손에 넣어 버릇하면..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은 가질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생길테고

 

그에 맞게 돈벌이도 늘어날 것 입니다.

 

이직을 하게 된다거나..

 

아님 연봉이 오른다거나..

 

혹은 좋은 사업 아이템을 하게 된다거나..

 

 

일단 어느정도 무리를 해서라도 눈 딱감고 질러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