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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졌다.
그 이유는?
취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
그러나 지금 이 상황으로는 취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결국 어둠의 힘을 동원해보기로 한다.
과연 이 힘이 통할 것인가?
사실 어둠의 힘은 아니다.
세상은 의외로 어느정도까지는 공평할지도 모르겠다.
이것은 그동안 내가 견뎌왔던 그 무엇인가에 대한 보상일지도 모른다.
지금껏 나는 양심이라는 자기합리화에 빠져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생각할수록 이것은 진실이라기보다는 자기합리화에 가깝다.
내 안에서 무엇인가가 말하는 이야기는 극명하다.
취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취하여라.
그 다음은 그 다음에 생각하라.
취하라.
취하라.
그렇게 말하고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