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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 성실함 끈기 인내심 꾸준함 참을성생각 2013. 6. 7. 11:04
예전에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는데
사회생활.. 그것도 회사생활이 아닌 진짜 사회로 나와서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다 보니 어느새 한 가지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공부 잘하는 사람, 어느정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인데
성실하다.
끈기가 있다.
인내심이 강하다.
꾸준함이 있다.
참을성이 뛰어나다.
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미처 그런 특징들을 파악해서 깨달을 수 있는 안목이 없었던 것 같고..
대학교때는 사실 다 고만고만한 수준의 애들이 들어온 것이라 누가 뛰어나고 말고를
느낄 겨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도 마찬가지구요.
대부분 인적성이나 면접에서 걸러진 사람들이 합격해서 들어온 것이므로
어느정도 검증된 인재들을 가지고 회사가 운영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에 대한 차별화된 특징을 발견하기가 어려웠죠. ㅋㅋ
그런데 이제 그런 온실 속에서 뛰어나와,
정말 다양하고 개성 뚜렷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확연히 그 사람의 자질이나 캐릭터가 다름을 깨달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 경우에 대해서 예외없이 공부를 잘하거나 어느정도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을 보면 대단히 성실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꾸준하다는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진작에 포기하고 나가떨어질수도 있을만한 일을
정말 끝까지 달라붙어서 성실함 하나로 해내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하다..라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특히 의대나 법대 등 공부로 정점을 찍은 분들을 보면 그 성실함의 강도가
정말 남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성실함 반 요령 반으로 살아가는 스타일이라
정말 120% 완벽주의자적으로 성실하지는 않고..
어떤 때는 좀 성실하게 하다가 또 어떤 때는 좀 농떙이도 치고 그러는데
이제부터는 좀 더 성실하게 살아가야하겠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
성실하고 꾸준하게 인내하는 사람..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