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감각을 되찾고 있습니다. 슬슬 감이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한동안 주요 업무를 손에서 놓고

 

경영과 관리 그리고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업무를

 

했었습니다. 때문에 주요 업무에 점점 무뎌지고 있는 형국이었죠.

 

그 동안 해놓은 것 플러스 자동적으로 들어오는 금액이 있기에 그럭저럭 잘 버텨나갔는데

 

이제 올해도 벌써 6월이 되어 절반가까이 되었고..

 

아직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해서 다시 본연의 주요 업무를 주로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안한지 거의 몇 달이 지나서 그런지 몹시 어색하기도 하고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ㅋㅋ

 

잘 모르겠고 귀찮기도 하고 집중도 잘 안되고..

 

그래도 꾹 참고 하다보니 어느새 예전의 그 감각을 서서히 되찾고 있는 모양입니다.

 

슬슬 감이 돌아오고 있고.. 그리고 다시 조금씩 재미도 붙어가고 있구요.

 

조만간 완전히 풀파워를 회복할 것도 같습니다.

 

풀파워가 회복되면 진짜 진정.. 원래 목표했던 바를 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과 기회는 모두 충분합니다.

 

정해진 기한도 없습니다. 그저 망망대해를 무한질주할 뿐입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 알게모르게 쌓여진 내공도 꽤 될 것 같습니다.

 

작년하고는 상황이 많이 다르지요. ㅋㅋㅋ

 

아무쪼록 완전히 감을 되찾고나서 원하는 바를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