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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함의 끝,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향하여..생각 2013. 6. 29. 09:43
시간이 참 빠릅니다.
어느새 2013년도 쏜살같이 딱 절반이 흘러버렸네요.
2012년도 그렇지만 2013년도 결국..
나태함과 여유로운 한해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역시 스스로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강한 의지를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늦장을 부렸다가는..
금새 나태함에 빠져 시간이 훌쩍 흘러가버리니까 말이에요.
어쨌든, 이쯤에서 나태함을 좀 접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그 동안 충분히 늦장을 부렸으니.. 이제 앞을 좀 봐야죠. ㅋㅋ
하지만 워렌버핏이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또한 하나의 전략이다 라는..
결국 너무 열심히 부지런히 움직이다가 보면 중요한 핵심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옛말에, 부지런하고 똑똑한 사람보다 게으르고 똑똑한 사람이 더 나은 것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쨌든 떄가 온 것 같습니다.
슬슬 움직여야겠습니다.
또 한번의 도약을 향해서 가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