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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드루팔,아마존웹서비스 관련 책을 구입했습니다.생각 2013. 7. 4. 17:24
영어로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고민고민을 하다가 책을 두 권 구입했습니다.
바로 드루팔(Drupal)과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 책인데요,
요새 IT업계의 대세라고 할 수 있죠 ㅋㅋㅋ
아마존 웹 서비스 같은 경우 클라우딩 서비스로 워낙에 유명한 서비스이고..
이미 징가나 핀터레스트 등 미국에서 성공한 벤처기업들이 전부 아마존 웹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었죠.
드루팔 같은 경우..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를 비롯해서 대형 웹사이트를 제작하는데 강점이 있는 CMS 입니다.
컨텐츠 관리 시스템이라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같은 경우 제로보드나 제로보드가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인 익스프레스 엔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워드프레스가 젤 유명하죠.
그런데 워드프레스 같은 경우 블로그 시스템으로 시작을 해서 발전된 것이라 대형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약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많은 개발자들이 내놓은 플러그인들을 잘 활용하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그쪽에 있어서는 드루팔이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드루팔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영어 웹사이트를 만들려는 이유는..
뭐 단순하죠 ㅋㅋ
미국시장에 조금이나마 진출해보고 싶어서 입니다.
물론 아직 국내 시장조차도 갈길이 먼 것이 사실입니다만,
씨앗을 미리 뿌려놓는 것과 나중에 뿌리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웹 서비스와 드루팔을 좀 깊이 있게 공부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하네요.
또한 이것 외에도 할일이 많아서 언제 제대로 시작하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단 시작이 중요한 것이고 책도 샀으니까 조만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들여다보면..
언젠가는 그것이 쌓여서 빛을 발휘할 날이 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