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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기본바탕이 되야한다.
    생각 2013. 7. 15. 02:59


     

     

     

     

     

     

    흔히 그렇습니다.

     

    많은 잘 안되는 사람들이..

     

    잘되는 사람들을 보며, 저 사람은 왜 잘될까?

     

    저 사람과 나의 차이는 무엇일까?

     

    를 심도있게 고민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만을 탓하곤 하죠.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썩어있는 이유는, 내가 이렇게 가둬져 있기 때문이다..

     

    혹은 나에게 충분한 기회가 오지 않아서이다..

     

    누군가가 나를 잠재력과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어쩌면 오히려 더 좋은 유리한 상황에 있는데도 말입니다.

     

     

    바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입니다.

     

    세상은 혼란스럽고 아수라장처럼 보이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잘 살펴보면 모든 것은 정확히 수학 공식처럼..

     

    원인과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도저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내가 이루지 못한 무엇을 이루었고,

     

    내가 원하는 위치에 앉아있다면,

     

    그 사람은 내가 알지 못하는 혹은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잠깐 흉내내거나 따라할 수는 있을 지언정,

     

    기본적으로 그 사람처럼 할 수는 없습니다.

     

     

    달리기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 그저 달리기 기법을 배우고 따라한다고해서,

     

    칼루이스처럼 달려지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기본바탕과 기초가 없기 때문이죠.

     

    칼루이스와 같은 폐활량, 근육량, 날렵함 흑은 정신력 등이 갖춰지지 않고서..

     

    칼루이스같은 기록을 단지 기술적인 면에서만 따라한다고해서 이룰 수는 없습니다.

     

     

    워렌버핏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투자방법이 훌륭하기도 했겠지만..

     

    그 내면에 존재하는 바닥을 알 수 없는 수준의 경제학적, 경영학적 지식과 더불어..

     

    따라하기 힘든 인간관계, 경험, 철학, 심리학적 깊이 등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즈니스의 시작은..

     

    결국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 스스로 모든 것을 알아내고 깨우치고 만들어내기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라고 봐야지요.

     

    대신에 인간관계를 통해 사람을 얻는다면..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그저 전부일것이라는 착각 때문에,

     

    어리석은 판단을 하기 때매 결국은 자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모든 기본바탕과 기초는 하루아침에 쌓아지지 않습니다.

     

    몇 달 좀 했다고 해서 쌓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어쩌면 애석하게도 지난 살아온 몇 십년의 세월이 그 승패를 이미 결정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분명한 것은..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에 충실하고 한걸음 한걸음을 성의있게 내딛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의미없어보일지라도.. 지금 내딛한 한걸음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모르니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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