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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사랑하라. 그럼 모든 것이 해결된다.생각 2016. 8. 24. 05:16
세상은 참 신기한 것이..
결국 흔히 듣는 너무나도 일반적인 그 어떤 진리를 그 누구나 너무나도 쉽게 가질 수 있지만..
마치 공기나 물같이 흔하게 있는 그 자원을 미처 못 보고 살다가 죽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생각 또한 결국 물이나 공기와 같은 자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오늘 내가 정말 진리의 말 한마디를 들려주려한다.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라."
그럼 이 세상에 그 동안 겪어왔던 모든 문제나 고통, 딜레마, 그리고 기타 등등의 삶이 너무나도 편해지고 행복해지고 즐거워질 수 있다.
마치 수학의 정석과도 같이 지겹게 듣는 말 나 자신을 사랑하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난 이 말의 참 뜻을 깨닫는데 무려 33년이란 세월이 걸린 것 같다.
그리고 33년을 살고나서야 이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은 무엇인가?
사실 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하지만 결국 삶에서 부딪치는 모든 돈문제나 연애문제 인간관계 갈등 고통을 포함한 모든 불행은 전부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면..
너무 뻔한가?
나 자신을 열심히 사랑한다고 돈이 나오니?
여자친구가 생기니?
헤어진 연인이 다시 돌아오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라고 할지도 모른다.
그 대답에 대해서 난 장기적인 시각에서 볼 때 아주 강하게 그 이상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즉,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여자친구를 만나고 그 여자친구가 나를 사랑해줄 것이다.
헤어진 연인이 돌아올 수도 있고 사실 그 헤어진 연인보다 훨씬 괜찮은 연인이 똥차 가고 벤츠 오듯이 나에게 올 것이다.
물론 그것을 믿기 어렵겠지.
말이야 뻔한데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부터 필요하다.
나 자신을 사랑하라.
이 말은 만고불변의 진리이지만 그 참 뜻을 깨닫는 것이 절대로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 단어 한마디를 이해하기 쉽도록 출간되어 있는 책들이 참 많이 있다.
자기계발서나 잠언록 혹은 다양한 종류의 심리학 철학 그리고 베스트셀러들이 말하는 주제는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
"나 자신을 사랑하라"
그리고 그러한 책들은 나 자신을 어떻게하면 사랑할 수 있는지, 진정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할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나는 수십권의 자기계발서와 철학서, 베스트셀러, 심리학 책 등을 보다가 결국 33살에 이르러..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이건 정말 진리다. 나 자신을 사랑함을 깨닫는 순간..
이 세상이 완전히 달라보일 것이며 살아가는 삶 또한 완벽하게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