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박세욱, 신곡 "어떡해요"로 발라드가수로 데뷔했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배우를 한명 소개해 드려볼까해요. ㅎㅎ

 

제가 뮤지컬을 좋아하다보니 이런저런 뮤지컬을 많이 보러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에 친해지게 된 동생이네요 ㅎㅎ

 

뮤지컬 업계에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말 실력있고 인성좋은 보석같은 인재가 많이 숨어있는데요,

 

그렇게 봤던 배우들이 머지않아 전부 크게 대성하였으니 이 친구도 얼마 안되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박세욱이라는 뮤지컬배우 인데요,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김종욱찾기"와 "마리아 마리아"가 있네요.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작품에 많이 출현했는데 제가 본 작품은 그 두개 뿐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더 깊이 찾아보시면 정보를 쉽게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한가지 더 희소식은 이번에 배우 박세욱이 신곡 "어떡해요"를 통해서 음반활동을 시작하고 가수로 첫발을 내딛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장르는 애절한 발라드곡인데요, 뮤지컬 배우를 무려 16년간 하면서 갈고 닦은 내공으로 무늬만 신인이지 실력은 왠만한 보컬 가수들 저리가라 할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한번 유튜브 영상으로 뮤지컬배우 박세욱의 신곡 "어떡해요" 를 감상해보실까요?

 

 

 

 

사실 뮤지컬배우들이 재정적으로 그렇게 풍족하거나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저예산 뮤직비디오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만큼 더욱더 뮤지컬배우 박세욱의 개성과 보컬이 두드러지는 듯 합니다.

 

사실 뮤직비디오야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휘황찬란하게 찍어낼 수 있는 것이고 요새는 워낙 금전적으로 빵빵한 엔터테인먼트 제작사들이 많기 때문에 단순히 뮤직비디오가 잘 만들어진 것보다는 이렇게 저예산이지만 가수 고유의 매력을 잘 살린 뮤직비디오가 훨씬 가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구요, 아래는 길거리 버스킹 영상도 있네요 ㅎㅎ

 

사실 전 성격이 내성적이라 이렇게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다 보는데 이렇게 자신감있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해보이네요 ㅋㅋㅋ

 

한번 감상해보세요.

 

 

 

 

참고로 신곡 어떡해요는 멜론, 네이버, 벅스, 지니, 소리바다등 전 음원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다음과 같은 스케쥴로 가수 박세욱으로서의 공연들이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짓겠습니다.

 

 

1. 10월30일(일요일) 4시~6시  한강 잠원지구에서(새말카페 밑 한강야외무대) 팬들과 소통하는 버스킹 공연이 있을 예정

2. 12월22일 목요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 역삼1동 문화센터에서 진행, 공연시간 20시~2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