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형대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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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별5개, 확률 및 통계학, 회귀분석 그리고 랜덤 프로세스..생각 2012. 6. 26. 01:07
문득.. 대학생 때 도대체 난 뭘 했나.. 공부를 하긴 한 건가.. 싶어서 책장을 뒤져보았습니다. 그러다 똑같은 과목의 책만 3권이 있길래 이건 뭐야.. 했다가 한 과목만 3번을 수강했던 것이 생각 나네요. 원체 중딩 때 수학을 너무 못하는 나머지 문과로 갈까 하다가.. 영어는 더 못 하는 나머지 이과로 갔었죠.. 뭐 사실 음악 미술 국어 빼고는 그 놈이 그 놈.. 골고루 바닥을 기었던지라 그냥 문과를 갔었어야 하는지도.. 아니면 음악 미술은 잘했던 걸 봐서 그림을 그리거나 발라드 가수를 해야 했어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중학교 때 성적표를 보면 음악 미술 95~100점, 국어 80~90점, 수학 영어 과학 20~50점;; 최소 28점까지 받아봤습니다.ㅋㅋ) 고민하고 말 것도 없는 형편없는 상태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