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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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경험담, 내가 자본주의 시대에 태어난 것은 행운이다생각 2012. 12. 29. 10:52
몇일 전 아는 동생이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고 왔다는 이야기를 했다. 음.. 택배 상하차 알바라.. 대충 죽음의 알바, 지옥의 알바라는 것만 알고 있다. 그 놈은 하루 하고나서 8만원을 번 뒤, 바로 몸져 누운 것 같았다. 어쨌든.. 내가 자본주의 시대에 태어나서 살아가게 된 것은 내 입장에서는 대단한 축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 혹은 원시시대 농경시대에 태어났더라면 난 병신 취급을 받았거나 아니면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었거나 죽었을지도 모른다. 어릴 적부터 난 삐쩍 마르고 꽤나 허약한 편이었다. 커가면서 삐적 마르고 허약한 것은 건강하고 적당히 균형있는 체형으로 바뀌었지만 뭐랄까.. 육체적 노동에 대한 지구력만큼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The Worst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