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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P 게임 천지의문1, 생각보다 은근히 꿀잼인 무협 RPG이다.
    미디어생활/게임 2015. 10. 31. 19:56

     

     

     

     

    현재 난 엄청난 멘붕에 처해있따.

     

     

    나의 금쪽같은... 티스토리 블로그 3개가 전부 한꺼번에

     

    위기에 처해있기 떄문이다. ㅠㅠ

     

     

    정말 미쳐버릴 것 같다.

     

    이 블로그들...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암튼 그건 그렇고..

     

    무슨 바람이 불어서 용산에 가서 썡뚱맞은

     

    충동구매로 PSP랑 타이틀을 몇 장 샀다.

     

     

     

     

     

     

    그 중에 떨이로 오천원에 팔고 있는

     

    천지의 문1이라는 타이틀..

     

     

    기본적으로 내가 무협물을 좋아하기 떄문에

     

    별로 재미없을 것을 기대하고

     

    그냥 개취니까..

     

    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의외로 재미있다.

     

     

    생각보다 놀란 것은 의외로 PSP 치고..

     

    옛날게임 치고 그래픽이 괜찮다는 거...

     

     

    배경같은 걸 보면 의외로 웅장하고 멋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게임 짜임새도 나쁘지 않다.

     

    액션 RPG 형태를 취하고 스토리를 따라가는

     

    전형적인 RPG 인데

     

     

    잼있는 것은 초식을 하나하나 모아서 내가 원하는 무공을 조합할 수 있다는 것..

     

    사실 거의 클라이막스는 기공파만 무한 난사하는 형태지만..

     

     

    그래도 뭔가 모아서 내 스스로 창조해나간다는 느낌이 나쁘지 않다.

     

     

    그러나 단점은 너무 단조롭다는 거..

     

    저게 전부다;; 즐길거리가 너무 적고 파고들기 요소가 많지 않다는 것?

     

     

    그래서 3분의 1정도 하다가 질려서 손 놓고 있는 중이다. ㅋㅋㅋ

     

     

     

     

     

     

    이것은 만원이나 주고산 삼국무쌍?

     

    나름 유명한 게임이라길래 샀는데

     

    솔직히 천지의문1보다도 훨씬 재미없다...

     

     

    약간의 육성 요소가 포함된 것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지루한 그저 베기베기베기...

     

     

    아무런 기술도 없고 ;;;

     

    뭐 이런 게임이 다있찌;;

     

     

     

     

     

     

     

    돈이 아깝긴하다.

     

     

    사실 PSP 자체가 지금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고

     

    난 이미 게임에 흥미를 잃은지 옛날이므로..

     

     

    그냥 수집한 정도?

     

     

    그래도 가끔 켜봐서 이거저거 눌러보는 재미는 있다. ㅋ

     

     

    암튼 결론은 진삼국무쌍2 PSP 판은 정말 재미없고..

     

    천지의문1은 생각보단 재미있으나

     

    역시 재미없다는거.............

     

     

     

    그나저나 블로그야 ㅠ

     

    제발 좀 살아나라 제발 ㅠㅠ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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