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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개인사업 성공을 향한 필수사항 5가지
    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2. 8. 27. 14:25


     

     

    많은 직장인분들이 직장생활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그리고 성에 안차는 월급봉투로 인해..

    회사 그만두고 사업이나 해볼까? 하는 유혹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새 같은 시대에는..

    왠만한 직장인 월급으로는 하우스 푸어, 워킹 푸어에 이어 에듀 푸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팍팍한 살림 쉽지 않은 데다가

    OECD 국가 중 가장 근무강도가 쎈 나라가 우리나라로 알려져 있듯이..

    야근에 월화수목금금금 주말근무에.. 심지어 철야근무 까지..

    살아가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때문에 누군가 주변에 사업 시작해서 한 달에 몇 천만원을 번대드라..

    혹은 억 소리가 나온대드라..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책상 서랍 안에 있는 사표가 절실히 생각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분명 사업.. 또는 자영업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돈 버는 일이 늘 그러하듯이..

    직장생활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으면 자영업 또한 나름대로의 고충이 존재할 것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이 28.8%로 7%인 미국에 비해 4배에 달하며..

    "자영업자의 몰락" 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분명 절대 직장인으로써 갖기 힘든.. 사업가로서의 메리트도 있습니다.

    잘 되면 한방에 대박 터지고 바로 인생길 피는.. 그런 매력이 있습죠…

    저 바다 건너 멀리로 페이스북 하나로 20대에 수 조원을 거머쥔 마크 주커버그가 있으며..

    가까이로는 30대의 나이에 창업해 가맹점 80개를 확보한 국대떡볶이 등이 있습니다..

     

    이런 대단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도 처음에는 보잘 것 없는 기숙사에서 시작하였는가 하면..

    빚 1억을 안고 동네 분식점으로 시작했을 정도로 미약한 자영업자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반드시 성공을 이루고 말겠다는 각오로 덤비면..

    못해낼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자영업자로서 성공하기 위한 지름길이자,

    자영업 시작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핵심 창업 정보들을 좀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까리한데창업 정보 1. 자영업 시작을 위한 행정 처리와 세금 납부

     

     

    직장인의 신분이면..

    사실 행정 처리와 세금 납부에 대한 처리를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회사의 경리 부서나 회계 부서.. 또는 관련 부서에서 모든 업무를 도맡아 해주기 때문이죠..

     

    반면에 처음 사업가로서 창업이나 자영업에 발을 담그게 되면..

    제일 먼저 사업자 자격을 따기 위한 행정 처리 문제가 시급합니다.

     

    나중에 사업이 커지면.. 법인 전환을 통해서 향후 주식시장 상장까지 노려볼 수 있겠지만..

    일단은 기초적으로 개인사업자 자격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 모든 행정 처리는 국세청 또는 관할 세무서에서 이루어집니다..

    개인사업자 등록이야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관련 세금 문제가 신경 쓰일 수 있겠습니다..

     

    우선 개인사업자 같은 경우.. 일년에 총 2회 부가가치세와.. 총 1회 종합소득세를 신고 하고 납부하여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세금계산서 발급 문제나.. 기타 복잡한 문제들이 있는데..

    심도 있는 내용은 세무사나..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개인사업자로서 부과되는 세금에 대하여.. 간단한 정보들을 모아보았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까리한데창업 정보 2. 사업자금 마련하기, 투자 vs 대출

     

     

    아무래도..

    100% 자기 돈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겠죠.

    투자를 받든.. 대출을 받든.. 결국 어느 정도 남의 돈을 쓰게 됩니다.

     

    이 때, 가능하다면 투자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는 내 사업의 장래성을 판 것이기에.. 차후에도 금전적인 압박을 당할 필요가 없지만

    대출 같은 경우.. 아자까지 쳐서 반드시 갚아야 하기에

    시간이 갈수록 잘 갚아지지 않으면 크나큰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마침.. 투자자를 찾기 위한 좋은 방법이 한가지 있는데

    요새 크라우드 펀딩/소셜 펀딩 이라고 해서..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소액 투자자들을 유치해서 일정한 창업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인데..

    말로 하는 것보다 한번 둘러보시면.. 단번에 아~!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소셜 펀딩 둘러보기

    [오퍼튠] 투자자와 투자처를 연결 해주는 시스템 1

    [머니옥션] 투자자와 투자처를 연결 해주는 시스템 2

     

    찾아보면 의외로 창업지원금을 투자해주거나 융통해주는 정부단체나

    기관이 있으므로..

    잘 살펴보시고 대출은 정 필요한 시점에 최소한의 금액만 이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까리한데창업 정보 3. 종업원 고용 및 아르바이트생 채용

     

     

    아마 자영업이나 사업을 시작함에 있어서..

    가장 골치 아프지만.. 절대로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사람 쓰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커다란 대기업 에서도 항상 인사관리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썩곤 하죠..

    기껏 돈 들여 뽑아 놓은 신입사원들이 1년도 안 되서 도망가버리고..

    똑똑해 보여서 뽑은 직원이.. 알고 보니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는 허당 같은 경우도 있고..

    그래서 보통 인사담당자들은 채용이란 물반 고기반 이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ㅋㅋ

     

    그렇다곤 해도.. 1인 기업으로서 클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겠죠..

    잘해야 먹고 사는 정도이고.. 1인 기업에 머무를 것이면..

    사실 그냥 직장을 다니는게 훨 나을 수도 있을 겁니다.

     

    일단 자영업이나 사업을 시작한 후.. 어느 정도 규모를 키워 돈을 좀 만지기 위해선..

    사람 쓰는 것은 필수이겠습니다.

     

    처음엔 아르바이트 생을 써가면서 여차 저차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만..

    필연적으로 자기 사람 한 두 명은 필히 둬야 할 날이 올 것은 자명한 사실이죠.

    자기 사람을 두려면 시급 알바가 아닌 월급을 주는 정식 직원이 되는 동시에..

    고용 보험, 산재 보험을 포함한 4대 보험의 지원 의무가 발생합니다..

     

    안그래도 처음 사업자 등록을 하면 집으로 고용 보험 가입 안내서가 날아옵니다.

    1인 이상 직원 고용 시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 있기에..

    언젠가는 이 4대 보험 관련 처리에 대해 신경 써야 할 날이 오겠습니다.

    미리 미리 어느 정도 준비를 해두거나.. 최소 숙지를 하고 있을 필요는 있겠지요.

     

    그리고 구인/구직과 관련해서 시스템이 괜찮게 마련된 사이트가 하나 있기에..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직원 채용이나 구인 관련해서 체계적인 HR 정보가 잘 잡혀있으므로..

    드문드문 참고하시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페이오픈] 구인/구직/HR 관련 정보 사이트

     

     

     

    까리한데창업 정보 4. 사업재무관리 vs 가계재무관리

     

     

    자영업을 시작하게 되면..

    크게 두 가지 재무관리를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는 사업에 대한 재무관리..

    다른 하나는 가계에 대한 재무관리가 되겠습니다.

     

    직장인일 경우..

    매달 고정된 월급이 들어오므로 가계에 대한 재무관리만 신경 쓰면 되지만..

    자영업자의 경우 가계 재무관리 뿐만 아니라.. 사업에 대한 재무관리까지 신경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 사업에 대한 재무관리라는 것이.. 가계부 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므로..

    절대 남의 손에 맡길 수는 없겠습니다.

    반드시 장부 한칸 한칸.. 사장으로서 확인을 하고 꼼꼼히 돈 관리를 해야..

    사업이 망하지 않는 지름길이겠습니다.

    보통 기업에서 CEO 못지 않게 파워가 쏀 직급이 CFO, 재무관리자더군요.

    그만큼 돈줄을 쥐고 있는 것이 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리 장사가 잘 되어봐야 돈 관리가 제대로 안 되서 흑자도산 나버리거나..

    현금흐름이 막혀 버리면 말짱 꽝이겠지요..

     

    반면에 가계 재무관리 같은 경우.. 어느 정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 재무관리 같은 경우.. 그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오직 본인이 할일 이지만..

    가계 재무관리 같은 경우.. 널리 일반화되어 있는 시스템과 전문가 집단이 있고..

    이미 많은 자영업자 분들과 사업가.. 그리고 직장인 분들이 그러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업하기도 벅찬데 가계 재무관리까지 신경 쓸 틈이 없겠지요..

    때문에 잘 숙련되고 경험 많은 전문가 한 명 잘 옆에 두면..

    이들은 정말 가계 재무에 관해 평생에 걸쳐 몰입해온 전문가들이기에..

    성의를 다해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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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리한데창업 정보 5.올바른 업종과 입지 선정하기

     

     

    다른건 몰라도..

    점포 창업에 있어서 생사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올바른 업종과 입지를 고르는 것임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겠죠.

     

    사람 한 명 다니지 않는 골목에

    점포를 세운들 장사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반면에 전국에서 제일 가게 월세 비용이 높은 곳은 명동입니다.

    명동만큼 사람이 바글바글.. 한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평일조차도 발디딜 틈 찾기 힘들만큼 북적대는 곳이 명동 이더군요..

    요새는 중국인, 일본인들이 국내손님보다 훨씬 많아져서

    고가의 화장품이며 옷이며 쓸어간다고 하니..

     

    그래서 투자하는 만큼 뽑을 수 있기에 점포 월세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때문에 점포 입지 선정과 업종 선택은..

    창업을 함에 있어서 최우선적으로.. 그리고 가장 많은 고민이 앞서야 될 듯 싶습니다.

    또한 혼자서 고민하기 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여러모로 두루두루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관련된 질의나.. 문의를 통해 점포 창업에 대한 고급정보를 상담해볼 수 있는 곳을

    한 군데 링크 걸어 놓을 테니 필요하실 때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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