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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 폭포수(waterfall) 모델
    정보통신에너지/시스템 엔지니어링 2012. 4. 26. 23:34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하다가 보면 학생 때 하던 과제나 프로젝트와는

    그 규모나 복잡도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학생 때

    하던 '짜보고 고치기(Code and Fix)'의 주먹구구 방식을 사용한다면

    아마도 한 일주일만 지나도 자신이 만든 코드를 자신이 알아볼 수 없을 뿐더러

    버그 수정도 안되고 기능도 엉망이고 제대로 된 OUTPUT이 나오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여러 가지 개발 프로세스를 사용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폭포수(waterfall) 생애주기 모델' 을

    소개해드려 볼까 합니다. (앞서 생애주기라는 것은 소프트웨어의 탄생에서부터

    소멸까지의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각 단계별로 구분을 하고 각 단계에서

    도출되어야 할 산출물을 정리하고 하다 보면 더욱 효율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폭포수 모델의 형태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폭포수 모델은 1970년대에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었고 다음 단계로 진행하기 위해서

    전 단계가 완벽히 끝나야 하고 모든 결과가 문서로 작성되어져야 합니다.

    폭포를 거슬러올라가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폭포수 모델은 정해진 요구사항이 매우 명확하고 거의 변동될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따라서 현대의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기능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에는

    사실 좀 안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변화에 대처하기가 매우 어려운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위키피디아를 참고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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