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군것질로 연어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 산책을 나갔다가..

 

Feel 이 꽂혀서 롯데식품관에 들어가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문득 미국에서 연어 샐러드 먹은 생각이 나서

 

염연어구이와 샐러드를 사왔습니다.

 

 

미국에서 먹은 것은 연어회(?)처럼

 

조리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롯데식품관에서는 그런 것은 없고 구이용만 있어서

 

아쉬운대로 염연어구이는 후라이펜에 굽고

 

샐러드는 블루베리 드레싱 소스와 함께 먹었습니다.

 

 

샐러드는 뭐..

 

평범한 샐러드인데 염연어구이는 좀 느끼하네요.

 

날로 먹을 땐 잘 모르겠는데

 

구우니까 기름기도 좀 있고 느끼한 것 같습니다.

 

2팩이나 사버렸는데.. 1팩을 먹고 나니 다른 1팩은 먹기가 싫어지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미국에서 먹은 연어 샐러드도 상당히 맛이 없었습니다.

 

크기만 무식하게 크고..

 

맛이라곤 당최 찾아볼 수 없었는데

 

 

제 입맛은 아메리칸 스타일에는 맞지 않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