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사업을 위한 통신판매업신고와 부가통신사업자신고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즘 좋은 직장 취업도 쉽지 않고..

 

취업한다해도 월급이나 대우 면에서 마음에 안드는 경우도 많고..

 

해서 직접 사업을 하자!! 하고 담대하게 사업을 차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정보통신 강국인 경우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인터넷 사업의 장점은 아무래도 적은 자본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고,

 

홍보나 마케팅에 대한 비용을 나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장점들을 가진 인터넷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쳐하는 관문인

 

통신판매업신고와 부가통신사업자신고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볼까 하네요.

 

 

심플하고 핵심만 이야기하면,

 

온라인 인터넷 상에서 상품의 홍보와 판매가 모두 이루어지고 전자결제등의 결제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통신판매업신고와 부가통신사업자신고를 모두 해야됩니다.

 

반면에 온라인에서 홍보만 하고 실제 판매나 결제는 방문이나 유선통화가 이용되는 경우는

 

통신사업자신고만 필요합니다.

 

 

때문에 온라인 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업자등록증만 만들면 되겠지..

 

하다가는 초반에야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가서 피해를 볼 수도 있으니

 

미리 잘 알아두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통신사업자신고와 부가통신사업자신고는 그 주최가 다른데요,

 

통신사업자신고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부가통신사업자신고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주최합니다.

 

각각 등록하는데 45000원이 들고 통신사업자신고는 관할구청 지역경제과, 부가통신사업자신고는 관할체신청이고

 

둘 다 전자민원과 방송통신위원회 전자민원신청을 통해서 인터넷으로도 처리 가능합니다.

 

 

미신고할 경우, 각종 벌금/과태료 부과 및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불이익이 있으므로..

 

만약 본인의 사업이 해당된다면 반드시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등록비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1년이 기한인 것 같습니다.

 

1년을 주기로 계속 비용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ㅋㅋ

 

 

아무쪼록 사업이란 것이.. 자기일을 한다는 것이

 

아무리 작고 별볼일 없어 보이는 듯한 것일지라도

 

신경쓸 것도 굉장히 많고 보이지 않는 업무량이 상당히 많은 듯 합니다.

 

그래서 쉽게 생각할 수 만은 없는 것이고,

 

 

반대급부로 회사를 다녀보면서 느끼는 것은

 

회사 다닐때는 이런저런 불평불만이 많았는데

 

지금와서 보면 정말 많은 행정적인 부분을 회사에서 다 알아서 처리해주었기 때문에

 

담당 업무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이었지 않나 싶네요.

 

자기 일 하는 순간..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쓰고 챙겨야되고.. 직접 해야되고..

 

당장 돈벌이 수단만들어서 돈벌기도 바빠죽겠는데

 

이건 뭐 ㅋㅋㅋ 장난이 아닙니다. ㅋㅋㅋ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사업하시는 모든 분들, 대박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