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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거래 노하우] 미래에셋증권 CMA + 증권 계좌가 최고의 조합인 이유
    투자금융/투자집행운영 2013. 12. 12. 09:16

     

     

     

     

    참고로 이것은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어떤 공식적인 기록이나 참고에 의존한 것이 아니므로 그냥 읽고 동의하면 정보를 얻음에 있어서 감사하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그냥 조용히 속으로 욕하든 말든 지나가길 바란다. 쓸데없는 참견이나 태클은 사양하겠음.ㅋㅋㅋ

     

     

    어쨌든 난 현재 주식 거래를 위해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쓴다. 그리고 사실 이 증권 계좌를 쓴지는 아주 오래 됐다. 2006년 정도부터 지금까지 오직 이 미래에셋 계좌만을 쓰고 있는데.. 그냥 미래에셋만 쓰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셋 CMA 계좌까지 쓰고 있다.

     

    그렇다면 도데체 왜 이것이 최고의 조합인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가장 먼저.. 주식 거래를 위해서 HTS를 선택하고 증권계좌를 선택해야 한다. 여기에는 크게 2종류의 선택이 가능하다. 바로 은행에서 만드는 증권계좌와 증권사에서 만드는 증권계좌...

     

    기능은 완전히 똑같은데 뭐하러 번거롭고 헷갈리게 이렇게 만들어놨느냐? 라는 궁금증을 한번이라도 가져봤다면 그대는 그래도 똑똑한 편이다. ㅋㅋㅋ

     

    유심히 보면 동일한 증권사일지라도 은행에서 만드는 계좌와 증권사에서 만드는 계좌의 HTS도 다르고 수수료 가격도 상당히 차이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역사적으로 보면 바로 저가형 증권사의 등장 때문이다.

     

    예전에는 주식 거래 수수료가 지금에 비해 상당히 높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뭐 온라인 증권사다 뭐다해서 거의 최저수준까지 갈데까지 수수료가 내려간 상황이지만.. 예전에는 정말 비쌌다.

     

    그렇게 주식 중개 수수료가 비싼 시절부터 주식 중개 수수료를 주 수입원으로 하던 시중 증권사들 사이에.. 어느순간 오프라인 매장을 전혀 두지 않고 오직 온라인으로만 중개를 하는 온라인 증권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에 의한 정보통신 온라인 세상의 발달로 인해 가능해진 것이었지..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수수료가 저렴한 온라인 저가형 증권사로 고객들이 몰리게 되었고 기존의 비싼 수수료 정책을 가지고 있던 증권사들은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가격을 내리자니 회사의 이익이 확 줄고..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자니 저렴한 수수료를 원하는 고객들을 잡을 수 없고..

     

    그래서 선택한 전략이 프라이스 세그먼트다. 즉, 수수료가 비싼 대신 기능이나 정보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비싼 수수료를 유지하는 정책과 기능을 좀 절약하는대신 가격을 저가형으로 맞춘 정책.

     

    그래서 증권사 계좌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정책을 유지하고 은행 계좌는 저렴한 정책을 유지하여 두 계층을 동시에 공략하려는 전략이 탄생하였다.

     

    그래서 같은 증권사라도 은행에서 만드냐, 증권사에서 직접 만드냐에 따라 HTS와 수수료가 달라지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우리투자증권 계좌와 우리은행에서 만드는 우리투자증권 TX가 수수료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간극이 상당히 큰데.. 미래에셋 같은 경우는 은행 계좌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증권사 계좌 수수료 자체가 상당히 낮은 편이고.. 거기다가 스마트폰 거래를 하면 역시 최저가 수수료에 거래를 할 수가 있다.

     

    자 그렇다면 왜 미래에셋 증권사 계좌냐? 바로 CMA 계좌를 만들어서 주식 거래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은행에서 만드는 계좌들은 CMA 계좌를 만들 수가 없다. 아니, 만든다고해도 HTS 거래에 직접 연동시킬 수가 없다. 그러니 만약 CMA와 주식 거래를 병행하고자 한다면 일일이 CMA에서 주식 계좌로 돈을 옮겨 구매하고 남는 돈은 반환하고.. 이렇게 귀찮게 해야한다.

     

    하지만 증권사 계좌는 CMA계좌를 주식거래 계좌로 만들수가있다. 그래서 평소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마련한 돈을 CMA로 일일이자를 받다가 마음에 드는 종목과 타이밍이 오면 주식을 매입할 수가 있다.

     

    CMA계좌는 이자가 2.4% 정도 되고 RP형이기 때문에 한 가지 단점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자산보호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점을 염두해두었으면 하지만.. 사실상 미래에셋증권이 쉽게 망할 것이라 보여지진 않는다.

     

    그리고 보유한 주식은 증권사가 망해도 그대로 유지되고 다른 증권사로 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이 없다.

     

    어쨌든 CMA 계좌로 일일이자를 얻는 동시에 원할 때 바로 그 돈을 투자할 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는 이 조합이 최고라고 본다. 그 이유는 CMA 이자 2.4%가 생각보다 쏠쏠하기 때문이다.ㅋㅋㅋ

     

    보통 개인적으로 1000만원 내외를 주식투자하곤 했었는데 그중 500~600만원 정도는 장기간 그냥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았다. 가치투자와 장기간 투자를 지향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가가 순간적으로 폭락하기를 기다리다보니 계좌에 돈이 없는 날보다 있는 날이 많고.. CMA가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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