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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한 부의 향연, 한 사람의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부의 크기는 얼마나될까?
    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3. 12. 28. 00:48


     

     

    내가 맨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

     

    이 블로그의 이름은 "진정한 부를 향하여.." 였다.

     

    그리고 내심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한 사람의 인간이 평생에 걸쳐서 노력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부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사실 그 대답이야 뻔할지도 모른다.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과거의 100m 달리기 기록도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최대한 공기저항을 줄이는 운동복과 신발의 개발, 그리고 달리기 주법에 개발, 첨단과학에 의해서 완벽하게 밸런스가 맞춰진 신체구조 등, 다양하고 끝없는 노력에 의해서 지금 이 순간도 과거의 기록은 과거의 유물이 되어..

     

    세계신기록은 계속해서 갱신되고 있다.

     

    부의 크기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론적으로.. 부라는 것은 사실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다. 100년 전만 하더라도 아무런 가치도 없었던 물질들이 현대 과학기술의 발달에 의해서 그 활용법이 발견되고 개발되면서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는 부의 소스로 돌변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기 때문에..

     

    아마 태고의 인류에게는 석유란 그저 기분 나쁘고 시커멓기만한 유해물질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인류의 언어로 정의되고 표현되는 "부" 라는 것은 무제한으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겠고 결국 현대 사회의 인간문명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해서 그 부를 돈이라는 개념으로 계량화하여 어느 누군가의 소유물로 인류 전체적인 합의를 내렸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결국 이 부라는 것은 인류 전체의 약속이라는 시스템안에서만 존재 의의를 가질 수 있다.

     

    결국 인류가 부를 소유한다는 것 자체가 본질적으로 커다란 한계를 지니고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한 사람의 인간이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안에서 그 틀을 부셔버리지 않고 소유할 수 있는 부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그리고 역사적으로 그 정점에 올라보는 것이 바로 이 블로그를 시작한 나의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어차피.. 한 사람은 현재 인류가 파악한 지식 수준에 의거하면 길어야 100년 남짓을 살다가 아스라히 그 존재를 감추고 사라져버리는 덧없고 허망하며 매우 불안정하고 137억년 역사의 우주의 존재 시간과 크기에 비할 때 참으로 티끌과도 같은 존재에 불과하다.

     

    부라고 정의를 내리고 그것을 소유한다고 정의내린다한들.. 아무리 그것이 크고 대단해봐야 사실은 별것도 아닌 그저 먼지 티끌과도 같은 것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자기 자신에게 어떠한 숙명이라도 주고, 최선을 다해서 본연의 삶을,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고 살아내는 수 밖에는 뾰족한 다른 삶의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하겠다.

     

    결국..

     

    내 인생에서 내가 생각하는 나의 삶이란, 역사적으로 자본주의 체제안에서 한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부라는 개념의 최대한의 크기를 소유해보도록 도전해보는 것이다.

     

     

    말이 너무 어렵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게 말하면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가 되보고 싶다는 이야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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