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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돈나무)와 행운목, 개업 축하 선물로 받았다.개인사업자/경영환경 2014. 5. 30. 09:21
금전수(돈나무)와 행운목, 개업 축하 선물로 받았다.
비록 조촐하긴 하지만..
사무실을 얻고 나름대로 개업을 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떠오른다.
어쨌든 개업식 같은 걸 할 껀덕지는 안되지만..
그런걸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ㅋㅋㅋ
엇째뜬 거의 반강제로 ㅋㅋㅋㅋ
개업식 선물 화분을 받았다.
바로 금전수와 행운목!!
대표적인 개업식 화분이다.
금전수는 돈나무라고도 한다. 잎파리가 마치 만원짜리 처럼 파래서 그런걸까? ㅎ
어쨌든 몹시 마음에 든다. 잎파리가 싱싱하게 오래오래 무럭무럭 잘 클 것 같다.
이 나무처럼 돈이 많이많이 열렸으면 좋겠따.
이건 행운목이다. 금전수를 사면서 꼽사리로 하나 사봤다.
5천원인데 화분이 따로 없어서 임시적으로 스타벅스 컵에 물채워서 담아놓았다.
있다 가서 화분을 바꿔야지 ㅋㅋ
이 행운목 또한 몹시 싱싱하다.
옛날에 인터넷 뉴스 찌라시 어디선가 봤는데,
업무환경에 화분을 놓아두면 업무능률이 최대 70% 까지 상승한다고 했던 것 같다.
창의력이 많이 올라간다고 한다.
뭔가 살아 있는 게 옆에 있는 거랑 없는 거는 확실히 분위기 면에서 많이 다르다.
난 방에도 화분이 여러개 있는데..
사무실에도 기회가 된다면 몇 개 더 사다놓고 싶다.
어쨌든 천신만고 끝에 운좋게 사무실도 얻고..
이렇게 화분도 받았으니..
성공할 일만 남았따. ㅋㅋㅋㅋ
요즘 따라 계속 좋은 일만 일어나고 있어서 기분이 좋긴 하다.
이제 밥먹으러가야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