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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의 인간관계는 어떠한가?
    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4. 8. 14. 00:26


     

    부자일수록 가진게 많을수록 지킬 것이 많아지고 인간관계를 맺기가 쉽지 않아진다.

     

     

     

     

     

    세상에 부자가 되기가 쉽지 않다.

     

    세상에 부자는 많지만..

     

    사실 부자가 아닌 사람보다 훨씬 적다.

     

    또한 부자라고해서 무조건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난하다면 불행할 것은 거의 120% 확실하다.

     

    즉, 행복에 있어서 어느정도 부자라는 것은 전제조건이 된다.

     

    그리고 가난하면 부조건 불행하다.

     

    그러나 부자가 되어도 무조건 행복하다고 볼 수는 없는데.. 이 세상 모든 것은 명이 있으면 암이 있고..

     

    밝음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듯, 부자가 가진 최대의 불행은 바로 주변에 적이 생기기 쉽다는 것이다.

     

    또한 적 뿐 아니라, 호시탐탐 그 부를 노리고 달려드는 수많은 시기와 질투, 끄나풀과 협잡꾼, 사기꾼 등등 때문에 삶이 평탄치 못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마치 로또 1등 맞은 사람이 몇년 후 그 많은 돈을 다 잃고 빈털털이가 되는 이치와 같다.

     

     

     

     

     

     

     

    때문에 어떻게 보면..

     

    공성보다는 수성이 훨씬 어렵고 또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갑작스럽게 부자가된 사람이 아닌...

     

    오랫동안 부를 잘 지켜온 사람들을 보면 지킬 것이 많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절대 쉽게 맺지 않는다.

     

    사실 유유상종이라고 하여..

     

    스스로 부자이고 좋은사람이면 주변에 비슷하게 부유하고 좋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 단적인 예로 옛날부터 주변에 가장 친한 사람 5사람의 평균이 바로 현재 딱 내 수준이거나..

     

    미래의 내 수준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 당장 내 주변에 가장 빈번하게 교류하는 5 사람을 둘러보면..

     

    곧 미래에 내가 어떻게 될 것인지 정답이 바로 나오는 것이다.

     

     

     

     

     

     

     

    부자들은 주변에 교류하는 사람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극도로 인간관계를 폐쇠적으로 맺는다.

     

    사실 그리고 그러한 특징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었기도 하다.

     

     

    사실 사람을 사귀는데 필요에 의해서만 사귀냐,

     

    꼭 도움이 되는 사람만 사귀냐,

     

    인간관계를 너무 계산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세상 모든 것은 기브 앤 테이크고 내가 준것도 없이 받으려고만 하면서..

     

    그 받는 것에 대해서 세상을 계산적으로 살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결국에 도둑놈심보나 마찬가지다.

     

    자신에게 유리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받은 것에 대해서 갚기 싫고 계속 받고만 싶으니 그런 명분을 내거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 계산적으로 살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제일 사기꾼인 것이다.

     

    부자들은 그것을 안다.

     

    부자들은 자신들이 줄 수 있는 것, 현재 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고..

     

    또한 자신들이 받는 것과 자신들이 입은 혜택 등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주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지를 하지만,

     

    자신이 지금까지 받았던 것이나 현재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

     

     

    사실 가난하고 지킬 것이 없으면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두려움이나 생각이 없다.

     

    반면에,

     

    부자들은 가지고 있는 많은 것들을 지키기 위한 방어막이 필요하기 때문에 함부로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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