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의 모습.. 멘탈이 탈탈 털려있고 우울감에 젖어있다. 그러나 난 반드시 성공한다. 그리고 되갚아준다.

 

 

 

 

인생은 기나길 여정길이다.

 

나는 지금 내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어디쯤 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앞으로 내 인생이라는 그 여정이 어떻게 어디로 흘러갈지도 잘 알지 못하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난 앞으로 나아가야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재 멘탈이 탈탈 털려있고..

 

기분은 우울감에 젖어 말도 못하게 다운되어 있다.

 

 

여기서 무너지고, 여기서 모든 것을 손에서 놓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선택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난 어떻게든 지금의 이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결국엔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고 성공이라는 두 글자를 내 인생에 새겨낼 것이다.

 

 

사실 살다보면..

 

이런저런 크고작은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기 마련이다.

 

2012년에도..

 

2013년에도..

 

나에게는 1년간 크고작은 실패들이 내 멘탈을 강력하게 털기도 하였다.

 

 

하지만 큰 시련없이 만들어지는 큰 인물은 없다.

 

그리고 사실 현재가 나에게 큰 시련이라고 보기에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몹시 배부른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이것은 내가 극복해내야하고 이겨내야할 하나의 큰 과제이다.

 

그리고 난 두 걸음 뒤로 내딛는 것을 통해서 세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질 것이다.

 

 

살면서 앞으로도 멘탈이 털리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게 어떤 사건이든간에.. 나에게 크나큰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일들은 분명 또 다시 발생할지도 모른다.

 

미래란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니까..

 

 

그러나 그 모습이 어떠한 것이든 간에..

 

난 무조건 어떻게든 이겨내야할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 최고의 복수는 최고의 성공이다.

 

최고의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뼈아픈 후회를 하게 만드는 것이..

 

보란듯이 잘나가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인 것이다.

 

 

 

 

 

이렇게 한단계, 한단계 앞을 향해 나아가다보면..

 

어느새인가 나는 내가 원하는 그 목적지에 도착해 있겠지.

 

 

그리고 다행인 것은 현재 내가 무엇을 해야하고, 어디에 서있어어야 하는지 깨달았다는 것이다.

 

 

어느날 문득 예기치 않게.. 기회는 찾아온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느냐 잡지 못하느냐는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난 어떻게해서든 간에 그 기회를 내 이손에 잡아내고야 말겠다.

 

그것을 위해서 무엇이라도 할 것이다.

 

 

지금은 지금을 버텨내면 된다.

 

시간이 알아서 이 우울함의 장막을 거둬줄 것이다.

 

과거에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