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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깨달은 것,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 이후의 경지가 존재한다.
    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6. 9. 21. 03:06

    세상에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항상 느끼는 것 한 가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로 열심히 살고 있구나..

     

    성공에 대한 부단한 노력과 열정은 정말 어디에 비교하기 힘들정도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도 성공을 꿈꾸고 노력하며 살던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했죠.

     

    이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은데 내가 그 안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노력이 그들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라고..

     

    그래서 더 노력해야하고 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한다..라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단 한번도 제 노력은 제 목표를 달성하는데 충족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큰 목표를 설정해놓고 그걸 도달하기위해 죽기살기로 노력하다가 스스로 지쳐서 참다참다 도저히 버티기 힘들 정도가 되어서야 어쩔 수 없이 다 내려놓고 잠시 쉬는..

     

    뭐 그런 생활의 반복이었죠. 항상 생각했습니다.

    성공이란 불가능한 것인가..

    난 그냥 안되는 사람이란 것인가?

     

     

     

    그 어떤 목표를 세워놓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죽기살기로 노력하는 것이 흔히 알려진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죽기살기로 하는 노력의 수준이 정말 인간의 한계를 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의 대단한 분들이 많은것도 이 세상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단계가 있다는 것을 믿으시나요?

    전 요즘 들어서..

    올해 들어 아주 크나큰 위기를 한 번 겪고 나서야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정확하게 수치화하고..

    그 수치를 마음에 품고 열심히 부단히 노력하여 달성한다..

     

    대부분의 성공방정식은 이런 구조를 따르고 있죠.

     

    하지만 이제 제가 추구하는 성공방정식은 아예 전혀 다릅니다.

     

    목표를 두지 않는다.

    수치화하지 않는다.

    노력하지 않는다.

     

    이렇게하고도 성공할 수 있다면?

    사실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성공은 너무나도 고달프고 괴로운 길입니다.

    비록 성공을 하더라도 수많은 희생이 따르는 길이죠.

     

    하지만 그 어떤 희생도 치루지 않고 내가 누릴 것들을 모두 다 누리면서 더 큰 성공에 도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궁금하신가요? ㅎㅎㅎ

     

    그 방법은 뭐랄까..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흐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내가 뭔가를 갖기위해서 꼭 내 스스로의 힘으로 그걸 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리 내가 잘났다고 해도 이 우주에서 아주 사소하고 미미한..

    의미가 없을 정도로 작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힌트입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죠.ㅎㅎㅎ

     

    혼자 사는 삶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서 뭔가 이해를 한다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상과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릴 것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그 어떠한 틀도 마음에 담지 말고 그냥 열린 마음으로 관찰하고 살펴보는 것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는 것과..

    바람이 나를 스쳐서 어디로 가는가?

     

    그런 것들을 느끼는 것이죠 ㅎㅎ

     

    뭔가 뚱딴지 같죠?

    하지만 그게 진정한 성공의 방법같습니다.

    적어도 저는 지금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나에게 찾아온 그 어떤 흐름을 강제로 노력으로 바꾸려 하지말고 그 흐름에 몸을 담고 같이 흘러보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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