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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 이공계 과목소개 - 미적분학(Differential Calculus / Integral Calculus)
    정보통신에너지/하드웨어 2013. 7. 12. 17:43


     

     

     

     

     

     

     

    대학교 다닐때 한창 공부했었던 미적분학을 좀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새 하도 블로그에 쓸거리가 없다보니 결국 대학교 시절 배웠던 과목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네요. ㅋㅋ

     

    어쨌든 이 미적분학..

     

    무진장 어려웠습니다 저는 ㅠ

     

    고딩 때 수능보려고 했던 미분적분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저는 6차 교육과정인가? 때라서

     

    공통수학, 수학1, 수학2를 배웠었죠.

     

    그리고 수학2에 미적분이 상당히 분량이 있는편이었습니다.

     

    근데 대학교 미적분학은 진짜..

     

     

    토나올 뻔 했네요 ㅋㅋ

     

    특히 막판에 편미분법..

     

    이중적분 삼중적분까지..

     

     

    고딩때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서 인지 개념자체도 잘 안오더라구요.

     

     

    근데 이 미분적분이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뭐랄까..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개념들이 은근히 많이 쓰이더라구요.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4학년 때 통신관련 과목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벡터나 이런 부분이 나중에 엄청 많이 쓰이더라구요.

     

    그 개념자체가 말이죠 ㅋㅋ

     

     

     

     

     

     

     

     

     

    어쨌든 결론적으로..

     

    저는 수학에 재능이 많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근성 부족일지도 모르죠..

     

     

    뭐든지 이악물고 덤비면 못할 것은 없으니 말이죠.

     

    어쨌든 미적분학..

     

    이공계 또는 자연계라면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 아닐까 싶네요.

     

     

    뭔가 미적분학에 대한 심오한 내용을 적어보고 싶었는데 뻘소리만 잔뜩 늘어놉니다. ㅋㅋ

     

    생각나는게 잘 없어요 ㅠ

     

     

    음...

     

    생각을 짜내고 짜내보면..

     

    미적분학의 핵심은 정의를 잘 기억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정의를 잘 이해하면 좀 풀리는 것 같더라구요.

     

    글고 대학교 미적분학은 분량이 진짜 많아요.

     

     

    진짜 토나올정도의 분량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ㅠ

     

    계산량도 엄청많고..

     

    공식이나 정의.. 그런 것도 참 많죠.

     

    사실 저 미적분학 B+ 이상 못 맞아봤어요 ㅠ

     

     

    그것도 거의 외우다시피해서 겨우 맞은 것 이죠 ㅋㅋㅋㅋㅋ

     

    어쨌든 저는 대학교 공부가 진짜 어려웠습니다. 아마 노력 부족도 있겠지만..

     

    실제로 쓸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죠.

     

     

    결론적으로 미적분학, 넘어야할 산입니다.

     

    고딩 때 열시미 해두시길 추천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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