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드라마와도 같은 막장같은 일이 벌어진건가..

 

 

살다보면 이런저런 위기가 많은데,

 

요즘도 어떻게 보면 위기라고하면 위기라고 할 수 있겠다.

 

 

어쩄든 사람의 심리가 굉장히 묘한 것이,

 

안주던걸 주면 좋아하지만

 

주던걸 안주면 오히려 마이너스인 경우가 있다.

 

즉 애초에 10을 주고 조금 있다 서비스로 2를 더해서 12를 주면

 

몹시 좋아라 하지만,

 

애초에 14를 주고 난 뒤 그다음에 12를 주면

 

갑자기 뭔가 손해보는 기분을 가지며 증오와 원한을 갖게 된다.

 

 

 

 

 

 

이것은 비단 사람관계 뿐만 아니라

 

모든 만사에 벌어지는 이들에 해당하는데..

 

이런 심리를 잘 활용하면

 

그 어떤 스스로에 대한 통제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어쨌든 지금 텔레비전 드라마같은 막장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굳이 자세히 설명하긴 뭐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세계에 피바람이 불고 있었고

 

다행이 살며시 그 피바람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데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뭔가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지수가 좀 떨어진 느낌이 드는데,

 

그 동안 상위권을 잘 유지하고 있던 키워드들이

 

몇단계..

 

심하면 몇페이지까지도 뒤로 밀린 느낌이다.

 

 

이 현상의 원인은 뭘까...

 

 

 

 

 

원인이야 많겠지만..

 

중요한 것은 원상태로 회복이 되느냐 하는 것이다.

 

제발..

 

회복되어야 할텐데..

 

 

어떻게보면 이 짓을 시작한 이후로

 

최대 위기가 도래한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뭐.. 위기가 기회이긴 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