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레티나 os x에서 윈도우 사용하기 - Vmware fusion 7 pro 와 패러럴즈 저렴하게 사는 방법

 

 

 

 

 

맥북 프로 레티나를 사용한지도 어느새 1년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1년 반이 거의 다 되어가네요.

 

 

사실 그동안 거의 부트캠프를 통한 윈도우만 썼었기에..

 

맥북 그 본연의 모습을 100%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확실히 맥북 프로 레티나는 삼백만원을 넘게 주고 산

 

그 가치가 아깝지 않을만큼 명품입니다.

 

 

사실 맥북의 진면목을 느끼려면 OS X를 써야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윈도우 없인 여러가지 못하는 것들이 많기에

 

맥북에서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1. 부트캠프

 

2. vmware fusion 또는 패러럴즈

 

 

에 대해서 한번 논의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부트캠프와 vmware, 패러럴즈란 무엇인가?

 

 

부트캠프는 맥북 OS X 자체에서 지원하는 유틸리티로

 

쉽게 말해서 맥북에 OS X와 윈도우를 동시에

 

설치하고 부팅할 때마다 원하는대로 골라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맥북 자체가 일반 노트북과 달리

 

맥북에 최적화 되어 있기에 윈도우를 깔아서 쓸 수가 없지만

 

이 부트캠프라는 유틸리티를 통해서 거의 99% 흡사하게 윈도우를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되면 윈도우를 쓰다가 OS X를 쓰고싶을때마다

 

재부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이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vmware와 패러럴즈..

 

가상화 프로그램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OS X에 vmware나 패러럴즈를 실행해서

 

가상화 윈도우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가상화이므로

 

부트캠프 윈도우보다는 여러모로 자원 활용이

 

떨어지는 감이 있겠지만..

 

고사양의 게임이나 작업만 아니면

 

그냥 인터넷하고 일상적으로 컴터 쓰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단점은.. 소프트웨어가 비싸다는거...

 

vmware나 패러럴즈 모두 정품을 사야하는데

 

가격이 8만원에서 10만원 내외 가량 하기 때문에..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바로 그 vmware fusion 7 pro 와

 

패러럴즈를 어느정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짜잔~!~!~!

 

바로 중고나라를 이용하면 됩니다.

 

중고나라에 검색을 해보면

 

vmware나 패러럴즈 라이센스를

 

저렴하게 파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vmware 같은 경우 7 버전 이하는

 

OS X 최신버전인 요세미티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vmware 7 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또 그냥 7과 7 pro는 기능이 차이가 나니까

 

여러모로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패러럴즈 또한 최신버전 이하에서는

 

안되는 기능들이 있을 수 있고...

 

 

보통 vmware나 패러럴즈 정품 라이센스가

 

8만원 이상인데

 

중고나라를 잘 찾으면 4~6만원에

 

구할 수 있고 더 잘 찾으면..

 

진짜 저렴한 값에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vmware fusion 7 pro 라이센스

 

미사용 완전 새것을

 

무려 만오천원이라는 가격에...

 

구입했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맥북 라이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