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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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얽히고 섥힌 선택의 기로들.. 어떤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가..개인사업자/경영전략 2015. 3. 31. 07:27
살면서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 마주한다. 하지만 이번처럼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있는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 어찌보면 사업을 시작하던 초년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비록 손에 쥔 것은 없었으나 딱히 의사결정을 내려야할 것도,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 있는 것도 없이, 그냥 눈 앞에 주어진 일을 단순하게 해결하면 되었으므로.. 어느덧 삶이 너무 복잡하게 얽혀버렸다. 그리고 이 복잡한 실타래 같은 선택의 기로의 엉킴을 자연스럽게 풀 수 있는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사실 잘 모르겠다. 지금 내리는 이 결정 하나가.. 너무나도 다양한 변수에 영향일 미칠 것이지만 그러한 결정을 동시에 여러개를 해내야 하는 이 시점이, 어찌보면 내 인생의 변곡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사업을 시작한 이래 내 스스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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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T,기개,투지, 성공을 향해 끈임없이 물고 늘어져야 한다-테드 강연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4. 12. 13. 22:26
가끔씩 유튜브를 뒤적거리다가 인상깊은 동영상을 볼 때가 있다. 그것은 부정적인 내용일수도 있고 긍정적인 내용일 떄도 있는데.. 이번엔 테드 강연을 보다가 상당히 긍정적인 내용의 동영상 한편을 보게 되었다. 이름하여 "그릿(GRIT)" 이라는 것이다. GRIT은 한국어로 투지나 기개 정도에 해당하는데 직관적으로 말하면 끈기라고 할 수 있다. 즉, 성공을 향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이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 한 요소라는 것이다. 이 아줌마(? ㅋㅋ)께서는 저 유명한 펜실베니아 심리학과 교수라고 한다. 근데 높은 연봉의 컨설턴트 직장을 때려치고 박봉의 중학교 교사로 들어가 이 GRIT 이라는 것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 유능한 아줌마는 말하신다. 타고난 재능이나 신체적 조건, 혹은 뛰어난 지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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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과도 같은 성장이 필요한 시기다. 정말 대폭팔적으로 성장해보자.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4. 11. 3. 12:48
요즘따라 급격한 성장에 대한 충동과 욕구를 느끼고 있다. 이제 슬슬 폭풍성장을 해야하는 타이밍이란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사실 그 동안 사업을 시작한 이후.. 나름대로의 위기와 급격한 상황이 없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평화롭고 안락한 나날들을 보내왔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그럭저럭 먹고살만했었서가 아닐까 싶다.. 사실 그럭저럭 먹고살만한 수준의 소득은 어떻게 보면 인생에 있어서 매우 큰 독일지도 모른다. 왜냐면 현실에 안주하고 타성에 젖어버려서 딱 그만큼만 일을 하게 되고 욕심을 내게되고.. 딱 그만큼만의 성장을 하게되기 때문이다. 수많은 직장인들이 결국 시간이 흐름에 따라 회사 생활에 안주하여 적당함에 뭍혀버리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러한 안락함에서 벗어나 폭풍성장, 그리고 그 폭풍성장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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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과 손정의, 알리바바로 중국 최고 부자와 60조원을 손에 넣다.개인사업자/경영환경 2014. 9. 19. 06:35
오늘 새벽에 문득 잠에서 깨 스마트폰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충격적인 뉴스를 봤다. 바로 중국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 그리고 알리바바에 투자한 손정의에 대한 뉴스였다. 손정의는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사실 마윈은 잘 모르다가 이번에 뉴스를 보면서 내막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손정의는 14년 전에 알리바바에 200억원을 투자해서 지금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무려 60조원을 챙기게 되었다고 한다. 더군다나 알리바바가 더 성장하면 성장했지 당분간 망할 가능성은 별로 안보이므로.. 워렌버핏도 울고갈만한 투자수익이 아닌가 싶다. 14년만에 200억원으로 60조원... 손정의는 알리바바의 지분을 무려 34%나 가지고 있고 마윈은 8.6%를 가지고 있어서 마윈은 이걸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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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드시 애플을 뛰어넘는 세계최고의 기업을 만들어낼 것이다.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4. 8. 28. 05:06
오랫만에 갑자기 성공을 향한 의지가 불끈 솟는 하루였다. 왠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으나, 마치 고등학교 3학년 때 그랬던 것처럼.. 그 어떤 알 수 없는 욕망과 굳건한 의지가 샘솟고 있다. 반드시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나는 가끔.. 강남역 서초동 쪽에 있는 삼성타운 건물들을 바라보며.. 현재 세계시가총액 1위인 애플조차 뛰어넘는 넘사벽의 세계최고의 기업을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다지곤 한다. 내 이런 버릇은..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고등학교 떄부터 생긴 것 같다. 그다지 공부를 잘한 역사가 없었던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내내 거의 반에서 중간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수준이었으며.. 그나마 고등학교에 가서야 조금 성적이 향상 되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앞날이 그리 희망찬 성적은 아니었다. 사실 인서울도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