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포브스(Forbes) 세계부자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이따금씩 꼭 확인하는 목록이 있는데 바로 포브스지에서 실시간 수준으로

 

집계하는 세계부자순위다. 전체 순위를 다 보기는 너무 많고

 

항상 1위부터 10위까지만 보는데 요새 눈에 띄는 인물은 역시 3위에 오른

 

아만시오 오르테가 이다.

 

자라(ZARA)라는 브랜드를 세계적인 의류브랜드로 올려놓은 불세출의 창업자인데

 

수많은 쟁쟁하고 빵빵한 사람들을 제치고 3위에 오른 이 사람은

 

겨우 중졸인가 하는 학력에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농사를 짓던 사람이라고 한다.

 

 

어쨌든..

 

부를 일으키고 성공을 하는데 있어서 장애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장애물이라고 해도 순간적인 장애물일뿐 영원한 장애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저나 부의 순환은 너무나도 빠르다.

 

처음 내가 이 세계부자순위의 존재를 알았을때만 해도

 

부동의 1위는 빌게이츠 였고 부동의 2위는 워렌버핏이었는데

 

어느덧 맥시코 재벌 카를로스 슬림 헤루가 나타나더니

 

저~~~ 밑에 있던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번쩍하고

 

3위로 뛰어올랐다.

 

 

난 야구나 축구 혹은 골프 같은 스포츠에는 흥미가 없지만 이렇게

 

부자 순위에 대해서는 아주 흥미가 많다.

 

마치 스포츠를 관람하듯이 난 부자 순위를 관람하고 내가 언젠가 저 순위에

 

오를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를 꿈꾸고 원하고 갈구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고 신이 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