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에너지/Blog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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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입 경로, 모바일 vs 웹 비교정보통신에너지/Blog Platform 2012. 12. 16. 20:10
시간이 갈수록 모바일의 힘이 강대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불과 몇 개월도 채 되지 않아서 인데요.. 올해 중반정도까지만 해도.. 웹을 통해 검색이 유입되는 양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거의 80% 정도가 전부 웹을 통해서 유입이 되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웹 : 모바일 = 2 : 1 정도 수준까지 올라왔네요. 근데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2:1 수준이기 때문에 2 에는 이미 예전에 웹사이트로 많이 들어올 때의 유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치를 따지면 그보다 모바일이 훨씬 많은 것 입니다. 실제로 최근에 한 2~3달 전에 개설한 블로그 유입을 보면 모바일이 2이고 웹이 1 입니다. 즉 모바일이 웹 검색유입보다 무려 2배 가까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지하철을 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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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 모델, CPC와 CPA 중 어느 것이 유리할까?정보통신에너지/Blog Platform 2012. 10. 30. 17:00
블로그 수익.. CPC 와 CPA 중 어느 것을? 요새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벌고 계십니다. 저 또한 블로그로 소소하게 돈을 벌 고 있는데, 몇 달간 블로그로 소소한 용돈벌이를 해본 결과.. 크게 CPC와 CPA로 나뉠 수 있겠더라구요. CPC 같은 경우 클릭 당 수익이 매겨지는 것이고.. CPA같은 경우 액션 당 수익이 매겨지는 것입니다. 주로 회원가입이나 상담신청이 CPA의 주 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 CPC가 더 좋냐 CPA가 좋냐.. 무엇을 해야 하느냐? 라고 한다면 어느 것이 더 좋기 보다는 개인의 취향문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첫 째, CPC란? CPC의 대표 주자는 애드센스가 있습니다. 전 솔직히 아직까지 CPC나 CPA 등 어느 것도 정점을 찍어보진 못했고 그냥 적절히 섞어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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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악플 대응 방법 – 최선의 선택은?정보통신에너지/Blog Platform 2012. 9. 18. 00:55
가끔 블로그를 운영 하다 보면.. 비단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그냥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악플이 달릴 경우가 있습니다.ㅋㅋ 그냥 잘못된 점을 지적 받는다거나 의견 교환 정도가 아닌.. 누가 봐도 억지이거나..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법한 리플을 다는 경우를 악플이라 칭하고 싶습니다.ㅋㅋ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히 기분이 나쁠 수도 있죠. 특히 어떤 사안에 대해서.. 객관성보다는 주관성이 앞설 때 특히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예쁘다, 아름답다, 잘생겼다, 멋있다, 못생겼다, 별로다 뭐 이런 표현들.. 개인 차에 따라서 얼마든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굳이 뭐 어쩌자고 덤벼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습니다.ㅋㅋ 그럴 때는 최선의 대응 방법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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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영어블로그 운영을 위해 오픈했습니다정보통신에너지/Blog Platform 2012. 8. 1. 18:41
예전부터 영어 블로그를 열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고심 끝에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을 열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을 열어둔 지 좀 시간이 흘렀지만 기본적인 개설만 해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오늘 간단하게 이것저것 다루어 보았기에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파이라 랩스에서 만든 블로그스팟이 2003년에 구글에 인수되면서 구글블로그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구글이 인수하면서 업그레이드된 블로그 플랫폼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었지만 의외로 구글에서 기대만큼의 투자를 하지 않았는지 만족보다는 실망이 더 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타 서비스형 블로그 대비 제한적으로만 지원되는 기능들이 있어서 (예를 들면 첨부 파일, 이미지 파일 용량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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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블로그.. 돈을 버는 것과 인간성을 지킨다는 것정보통신에너지/Blog Platform 2012. 7. 24. 07:19
"돈을 얻으려거든 인간성을 포기해야 하고 인간성을 유지하려거든 돈을 포기 해야 한다." 최근.. 어디에선가 이런 글귀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어느 정도 까지는.. 적어도 제 능력 범위 안에서는 이 글귀에 동의합니다. 돈을 번다는 것이 절대 쉽지 않습니다. 마치 약육강식의 정글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도 해보고 사업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기만 어쨌든 사업의 성격을 가진 일들도 해보고 나니 항상 웃으며 좋게만 살 수는 없더라구요. 웃으면서 좋게만 산다는 건.. 우유부단한 무능력자가 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때로는 욕을 먹어가며 냉정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도 있고 내 테두리를 지키기 위해서 싸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 직장생활 같은 경우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월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