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악플 대응 방법 – 최선의 선택은?

 

 

가끔 블로그를 운영 하다 보면..

 

비단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그냥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악플이 달릴 경우가 있습니다.ㅋㅋ

 

그냥 잘못된 점을 지적 받는다거나 의견 교환 정도가 아닌..

 

누가 봐도 억지이거나..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법한 리플을 다는 경우를 악플이라 칭하고 싶습니다.ㅋㅋ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히 기분이 나쁠 수도 있죠.

 

특히 어떤 사안에 대해서.. 객관성보다는 주관성이 앞설 때 특히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예쁘다, 아름답다, 잘생겼다, 멋있다, 못생겼다, 별로다 뭐 이런 표현들..

 

개인 차에 따라서 얼마든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굳이 뭐 어쩌자고 덤벼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습니다.ㅋㅋ

 

그럴 때는 최선의 대응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살포시 '삭제'를 눌러주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사람의 정신세계는 매우 심오하고 깊기 때문에

 

일일이 분석할 수도 없고 원인을 찾을 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세계에 70억명의 인구가 있다면 70억개의 관점과 생각, 사상이 존재하고

 

그 70억명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공통된 사상… 그런 것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누가 악플을 달더라도 절대 일말의 동요 없이 그저 그 악플이 마음에 안들 경우 '삭제'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어짜피 블로그란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대외개방적인 성격도 있어서 사회적인 정의를 해치는 수준의 컨텐츠는

 

안되겠지만..

 

그냥 누가 봐도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을만한 부분에 애써서 악플을 다는 것은

 

삭제 당해도 할말 없는 부분이겠지요.ㅋㅋ

 

그리고 블로그 정도를 운영하려면 이 정도는 무시할 수 있는 멘탈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전 개인적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블로그에 뭐하러 열심히 악플달고 다니는지..

 

당최 이해가 잘 안 가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니 그 다양성은 인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