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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하루, 나카시마 미카 연분홍빛 춤출 무렵 듣기,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아무거나 리뷰 2013. 9. 26. 17:39
저는 연분홍꽃, 벚꽃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분홍빛 춤출 무렵이라는 일본의 나카시마 미카라는 가수의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
뭔가 나카시마 미카의 특징이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느낌의 곡이 많은데요, 박효신이 부른 눈의 꽃도 딱 나카시마 미카의 전형적인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배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연히 포지션의 하루라는 노래를 들어봤는데 뭔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이.. 어디선가 낯이 익더라구요.
근데 오늘 인터넷에 찾아보니 그 원곡이 바로 나카시마 미카의 연분홍꽃 춤출 무렵이네요. ㅋㅋㅋ
근데 왜 못알아챘을까? 연분홍 꽃 춤출 무렵을 엄청 많이 듣고 다녔는데..
암튼 근데 두 곡 다 너무 마음에 들고 좋네요.
전 이런 신비롭고 몽환적인.. 약간 환상스러운 음악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어쨌든 한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