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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주식 투자 방법 추천, 가치투자투자금융/벤치마킹분석 2012. 8. 4. 16:54
안녕하세요.. 진정한 부 입니다.ㅎㅎ
오늘은 부자 되는 법 중 하나인 주식투자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볼까 합니다..
보통.. 20대 중후반의 나이에 직장인이 되어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돈을 모은다면 30대 초반이 되어서 한 1억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월급을 많이 주는 회사나 성과급이 대박 잘 터지는 회사들은 잘하면 30살 이전에도 1억 모으기를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ㅋㅋ
이렇게 1억 모으기까지.. 그냥 월급을 쌩돈으로 차곡차곡 현금으로 쌓아두거나.. 아니면 물가상승률만큼도 안 되는 통장에 적금을 하려면 참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모든 1억을.. 어떻게 잘 굴려서 몇 억으로 뻥!!! 튀기 할 수는 없을까..
그리고 이 1억은 또 어떻게 모을 것인가..
약간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1. 1억 모으기과연 직장생활해서 1억을 모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많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일반 대기업 입장에서 가장 빠르게 1억을 모을 수 있는 루트를 생각해보면..
CASE I.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A급 연봉 기업에 다닐 경우..
보통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돈 많이 주기로 소문난 회사에 다닐 경우 신입사원 초봉이 4000만원 내외에 성과금은 2000만원 내외 입니다.(세전..)
그러니 야근수당까지 해서 죽어라 1년간 빡쎄게 숨만 쉬고 일만할 경우 세전 6000만원~!~ 짜잔 세전 6000만원 세후 약 4500만원 정도가 모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공부 열심히 해서 재수 안하고 바로 대학가서 또 대학생 때 미친 듯이 공부만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휴학 한번도 안하고 밥만 먹고 학점만 따고 토익만 했다면..
남자 같은 경우 군대2년 포함해서 딱 26세에 취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낙하산, 조기졸업 같은 저 먼 나라 이야기는 제외하도록 하죠;; )
그럼 26세에 취업하면.. 첫해는 아무래도 성과금도 안 나오는데다가 수습기간엔 월급도 좀 적고 하니 2년차부터 제대로 4500만원씩 받는다고 하면..
(사원 급에서는 연봉이 아무리 많이 올라봤자 세금 띠면 거기서 거기이므로.. 사원 내내 세후 4500만원을 받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3년.. 3년간 열심히 일만 하고 밥만 먹고 물만 마시면 대략 1억을 모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29세 정도가 되겠죠..
아 참 빚이 없어야 됩니다. 빚이 좀 있으면 아무래도 모을 수 있는 돈이 적어지겠죠..
CASE II. 그 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같은 기업이 아니라도 적당한 대기업이면 한 5~6년이면 생활비 쓰면서 어림잡아 1억 가까이 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자금 대출을 비롯한 빚이 없는 경우)
중소기업 같은 경우 좀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30대 초 중반까지 열심히 살면 1억 내외가 모인다는 사실은 자명한 것 같습니다.
2. 1억으로 뭘 할까??으하하.. 드디어 1억을 모았다 칩시다.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군요..ㅋㅋ
그러나.. 모으기도 어렵고 모으면 뿌듯한 1억이지만 막상 1억으로 뭘 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30대 초가 되면 결혼을.. 결혼을 아무래도 생각할 나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결혼을 하려면 역시 돈이 있어야 되는데 1억 가지면.. 물론 충분히 할 수 있는 돈이긴 합니다.
그러나 1억으로 서울에서 그럴듯한 아파트 한 채 얻기 쉽지 않은 건.. 두말 하면 입이 아프고 조금 떨어진 수도권이나 지방 쪽에 살면 어느 정도 여유가 있겠지만..
차도 한대 몰아야 되고 뭐 그렇습니다.
ㅁㄴㅇ린어리나어리ㅏ넝ㅇ… 망할 ㅠㅠ
사는 게 이게 뭡니까? ㅋㅋ 더군다나 1억을 모으고 나니 모은 돈에 비해 모이는 돈이 성에 차지를 않습니다.
나이를 들수록 돈 써야 하는 곳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결혼식 축의금에 세금에 보험에 연금에 부모님 용돈에 애인에…
월급의 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둔해집니다. 따라서 이제 노동력만으로는 돈 불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뭔가 다른 방법을 갈구 해야 합니다..
3. 주식투자.. 주식공부??직장생활 몸빵 이후.. 가지고 있는 돈을 열심히 굴려줄 수단이 없을까 고민을 해본다면.. 아무래도 주식투자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주식투자로 돈 벌었다는 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친척 누구누구는 주식투자 한 뒤로 소식이 끊겼다더라, 뉴스에서 증권사 누구누구가 목을 매었다더라;; 하는 이야기만이 들릴 뿐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직장생활 몸빵을 하지 않고 순수히 주식공부만 해서 주식투자만 해가지고 성공한 분이 여기 계십니다.
바로 워렌버핏 할아버지 입니다. 워렌버핏 할아버지의 위력은 미국 상위 부자 랭킹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포브스
무려 재산이 430억 달러네요.. 우리 돈으로 약 45조원 정도 되는 돈입니다. 미국 상위 2위 부자인 것은 물론 세계적인 순위에서도 수십 년 째 다섯 손가락 안에 드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진짜 대다수의 재산을 주식투자로만 벌어들이신 꿈에서나 있을 법한 분입니다.
코카콜라, IBM,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프록터&갬블, 월마트, 코스트코 등등..
누구라도 알만한 기업들의 엄청난 지분을 저렇게 다양하게 많이 들고 있는 워렌버핏 할아버지가 운용하는 자금의 크기는 무려 400조원이 넘네요;;;
좀 고만고만하고 비실비실한 나라 하나 정도는.. 통째로 살 것 같네요;
도데체 주식투자로 어떻게 해서 저렇게 많은 돈을 벌게 되었는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셔서 상속을 400조원 어치나 받은 것인지..
조사해보면 그런 것도 아닙니다. 완전 일반 서민층에서 시작해서 저 정도의 재산을 모은 것입니다. 그것도 주식투자하나로..
4. 워렌버핏의 주식투자 방법, 가치투자자과연 워렌버핏은 어떻게 주식공부를 하고 어떻게 주식투자를 했을까.. 하면 의외로 쉽게 답이 나옵니다. 바로 장기투자입니다. 보통은 가치투자라고들 많이 부릅니다.
김치뚝백이 장독에 묻어두듯이 주식을 사서 나는 모른다 나는 모른다 하고 그냥 묻어두기만 하면 어느 샌가 시큼하게 익은 김치처럼 주식이 숙성되어서 10만원짜리가 100만원짜리가 되어있는 것이죠;;;
대표적인 예로 가이코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워렌버핏이 20대 초 시절부터 투자하기 시작해서 평생에 걸쳐 계속 사 모으다가 나중에는 아예 통째로 인수해버렸죠.
가이코의 실적을 보면.. 놀랍습니다. 수십 년 이상 연평균 20%씩 성장했으니 말이죠. 한마디로 가이코에 돈을 묻어두었다면 매년 복리로 20%씩 이자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워렌버핏의 탁월한 능력은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복리로 매출과 순이익이 늘어나는 기업들을 잘 판단한 뒤, 적당한 가격에 매입해서 주가가 오르든 내리는 개의치 않고 엉덩이 힘 팍 주고 끝까지 들고 있었다는 것이죠.
물론 탁월한 경제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분석력과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과연 이것은 워렌 버핏만이 할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워렌 버핏보다 소박하긴 하지만 한국형 워렌 버핏들이 있습니다.
5. 코리안 워렌 버핏우리나라에도 워렌버핏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볼까 합니다.
CASE I.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
우리나라에서 자수성가로 상위 10대 부자 안에 든 사람이 딱 두 명 있습니다. 한 명은 게임업체 CEO이고 다른 한 명이 바로 미래에셋그룹 회장인 박현주라는 분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이 분의 자서전을 좀 읽어보면.. 얼굴이 못생겨서;; 여자도 만나기도 힘들고 하다 보니 공부하고 주식하고 해서 성공하게 되었다는 슬픈 루머가;;;
(워렌버핏도 그렇죠;; 워렌버핏 자서전을 읽어보면 한창 10~20대 시절에 여자애들이 못생겼다고 싫어해서 결국 모든 에너지를 주식투자하는데 쏟았다고 나옵니다;; 그러고 보면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못생겨지기????)
여하튼 이 분은 한창 대학생 시절에 주식투자해서 학자금 말아먹고 하숙비 말아먹고 과외비 말아먹고.. 수도 없이 말아먹었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공부하던 촌시런 시골총각 이었는데 주식 좀 한다고 온 동네 돈이란 돈은 다 말아먹고 다니니.. 거기다 얼굴도 못생기고..(죄송합니다;; 자서전에 그렇게 써있길래;;)
그러나 지금은 재산이 수 조원에 이르고 한국 금융계를 넘어서 전세계 금융시장에 도전하는 재벌그룹의 회장님이 되셨습니다.
어쨌든 이 분이 학창시절에 말아먹으면서 깨달음을 얻고 득도하신 주식투자 능력을 토대로 한국 최초로 펀드 상품을 만들어서 대박을 쳤습니다.
(워렌버핏도 30~40대 시절 펀드 비슷한 형식으로 주변 지인을 돈을 끌어 모아 뭉칫돈을 굴리며 명성을 쌓아나갔습니다.)
말 그대로 그것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등등 연달아 성공을 하며 우뚝 서게 되었죠.
그리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표적인 펀드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디스커버리 펀드이고 하나는 인디펜던스 펀드입니다.
이 펀드들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펀드매니저인 이채원씨가 운용하는 펀드와 더불어서 국내 가치투자 3대 펀드로 유명합니다.
2000년 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누적수익률이 작년에 1000%를 돌파했지요. 기본 적인 철학 또한 워렌 버핏처럼 가치투자에 기반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0년 넘게 장기간 운용된 펀드의 누적수익률이 10배가 넘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 같습니다.
이 정도면 코스피 시장수익률을 훨씬 넘어서서 실제로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준 것인데 세계적으로도 이 정도 급의 수익률을 수 십 년간 유지한 펀드매니저는 피델리티 마젤란 펀드의 피터 린치를 포함해 전설적인 투자자들 몇 사람 외에는 잘 없기 때문이죠.
상당히 많은 수의 펀드들이 시장 수익률은 커녕 마이너스 수익률에다 까먹기 일수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박현주 회장과 관련된 또 다른 걸로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투자해서 45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도 있습니다 (450억이 정확한 액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주식투자로는 제일 대성한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읽었던 박현주 회장의 자서전들입니다.. 시골농촌총각에서 시작해 어떻게 해서 재벌회장이 되었는지 과정이 잘 적혀있습니다....)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상세보기]박현주 미래를 창조하다[상세보기]
아래는 미래에셋 투자교육총서 세트입니다.. 초보시절에 읽은 건데 기본적인 개념 잡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미래에셋투자교육총서[상세보기]
CASE II.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CIO
이 분도 가치투자 계에서는 거의 신 같은 존재인데 2006년에 시작된 10년 펀드는 상대적으로 펀드 운용 기간은 좀 짧지만 현재 누적수익률 78%(참고로 코스피가39% 정도 됩니다.) 이고 설정액이 7000억원이 넘는 초대형 펀드입니다.
그리고 워렌 버핏과 동일한 가치투자기법에 의거해서 운용되고 있는 펀드이고 펀드 편입되는 종목이나 운용 방법 또한 완벽히 투자자들에게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공개되기 때문에 주식투자공부를 시작하거나 주식공부를 열심히 배워보려는 입장에서 매우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 분기마다 이렇게 보고서가 나오는데 저도 자주 참고하는 편입니다.
여하튼.. 펀드매니저로 주식투자하는 것은 개인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지속적인 자금의 유입과 유출을 관리해야 되기 때문이죠. 가치투자 특성상 장기간 돈을 묻어놔야 하는데 펀드 같은 경우 경제상황에 따라 또는 펀드의 일시적인 성적에 따라 돈이 들락날락 왔다갔다 심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부족할 경우 보유하고 있는 떡뚜꺼비 같은 주식을 눈물을 머금고 처분해서 현금을 내 주어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 장기투자 펀드들은 몇 년 이내 펀드 해지 시 수익금액을 적게 지급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어느 정도 자금이탈에 대한 핸디캡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펀드를 운용하는 것이 사실상 힘들기 때문입니다.
펀드매니저 중 최고의 전설적인 존재로 꼽히는 피터 린치도 (펀드매니저로써 일하는 동안 평균수익률 19%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였죠) 종국에 가서는 펀드 규모가 너무 커진 것에 더해 자금의 유입과 유출 때문에 결국 펀드매니저 업계를 떠나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ㅋ
결과론적으로 워렌 버핏이 피터린치와 달리 장기간 안정적으로 크나큰 규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펀드가 아닌, 하나의 회사를 운영함으로써 채권이나 지분 등 비계획적인 현금의 유출이 없는 방법을 택했던 것과, 그와 같은 현금의 유출에 대한 걱정이 없기에 마음 놓고 원하는 대상에 몰빵 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워렌버핏은 몰빵의 대가인데 한창 20~30대 시절에는 전재산의 99%를 한종목에 몰빵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ㅋ)
참고로 제가 읽었던 이채원님께서 쓰신책 입니다.ㅋ
이채원의 가치투자 [상세보기]
CASE III. 은둔자들
은근히 우리나라에도 주식투자 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하나의 예로 다음 책은 이런 알려지지 않은 주식투자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책인데 평균 운용 자산 규모가 20~50억 정도 되는 준재벌급 주식투자자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고졸, 대기업 사원, 슈퍼마켓 주인 등등.. 참 직업군도 다양한데 결론은 잘나고 못나고 돈 있고 없고 상관없이 노력만 한다면 누구라도 주식투자와 주식공부를 통해서 큰 돈을 만질 수가 있다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 고수분석 [상세보기]
전부 워렌버핏, 박현주, 이채원과 같은 가치투자에 근거한 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6. 평생직업 전업투자자.. 그리고 결론.. 유의할 점주식투자의 최종판은 역시 전업투자자인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로 굴리는 뭉치 돈이 한 10억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슬슬 직장생활에 시간 투자해서 얻는 경제적인 이득 보다 주식투자에 시간 투자해서 얻는 이득이 훨씬 낫다는 것을 느낄 뿐더러 운용 자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그렇게 될 것 입니다.
어쨌든 전업투자자로서 불안한 점은.. 고정소득이 일정치가 않을 수 있다는 점인데 장기간 주식시장이 약세인 경우 일년이 넘게 한 푼도 수익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은 고사하고 마이너스로 계속 유지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때문에 아무리 잘나가고 시장이 강세인 상황에서도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어느 정도 안전빵을 칠 수 있을 정도의 돈이 모인 다음에 전업투자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고수분석이란 책을 보면 달랑 3000만원 가지고 전업 시작해서 몇 십억대로 몰고 간 분도 있긴 하지만서도.. 3000만원은.. 좀 그렇습니다.ㅋ
여하튼 주식투자를 시작하시거나 공부하시려는 분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면서..
아무래도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는.. 또는 펀드를 가입하거나 나름대로 재테크(재태크)를 시작할 때는 내가 아는 것이 실제 사실이 아닐 확률도 높고 실패할 확률도 높습니다.
박현주 회장 조차도 초보주식투자자시절 수 천 만원을 깨먹으면서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을 정도로 돈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피 같은 돈 그렇게 까먹으면서 배우기에는.. 좀;;; 뼈아프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거나 혹은 비슷한 펀드, 금융상품을 시작하려고 할 때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저도 처음 재테크(재태크)를 시작하면서 맨날 전문가들과 전화 붙잡고 주식이야기, 펀드이야기만 했던 것이 기억나는데..
아무쪼록 신뢰할만하고 진정한 실력자들로 똘똘 뭉쳐져 있는 곳을 소개하면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시간 내서 상담 한번 해보시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서 돈을 모으고 관리할 것인가.. 투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심도 있게 고민하고 나면 현재 가진 돈이 많든 적든.. 월급이 많고 적고에 관계없이 향후 나에게 최적화된 방법으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어떤 혜안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