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경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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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대한 간절함과 절실함, 무엇보다도 필요한 요소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3. 12. 30. 01:29
무엇인가를 절실하고 간절하게 원해본 적 있으신가요? 살면서 한번쯤은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바로 지금이 그렇습니다. 지금 바로.. 성공에 대한 간절함과 절실함이 너무나도 크네요. 특히 요즘따라 그 감정이, 성공에 대한 갈증이 너무나도 깊습니다. 나이 또래에 비해 저보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자괴감을 느끼기도 하고.. 난 뭐하고 살았나 약간 자기비하적인 생각도 들면서.. 부럽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나도 어서 빨리 성공해서 크게 잘 되야겠다.. 정말 최고가 되고 싶다.. 그런 생각도 들지만 현실을 바라볼때면 약간은 막막함과 답답함도 듭니다. 그럴 때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언을 떠올려 봅니다. "세상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여행과도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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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부의 향연, 한 사람의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부의 크기는 얼마나될까?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3. 12. 28. 00:48
내가 맨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 이 블로그의 이름은 "진정한 부를 향하여.." 였다. 그리고 내심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한 사람의 인간이 평생에 걸쳐서 노력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부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사실 그 대답이야 뻔할지도 모른다.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과거의 100m 달리기 기록도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최대한 공기저항을 줄이는 운동복과 신발의 개발, 그리고 달리기 주법에 개발, 첨단과학에 의해서 완벽하게 밸런스가 맞춰진 신체구조 등, 다양하고 끝없는 노력에 의해서 지금 이 순간도 과거의 기록은 과거의 유물이 되어.. 세계신기록은 계속해서 갱신되고 있다. 부의 크기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론적으로.. 부라는 것은 사실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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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부자 순위를 보면, 어떤 사업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3. 12. 25. 15:57
제가 아이패드로 즐겨서 보는 포브스 세계부자순위 앱입니다. 이 앱을 키면 실시간으로 포브스에서 집계하는 세계부자순위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보다시피.. 그 업종이 참 다양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재산 상속보다는 자수성가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1위 - 멕시코 카를로스 슬림 헤루, 통신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 자수성가 2위 - 빌게이츠, 소프트웨어, 자수성가 3위 - 아만시오 오르테가, 옷, 자수성가 4위 - 워렌버핏, 투자, 자수성가 5위 - 래리 앨리슨, 소프트웨어, 자수성가 6위 - 데이비드 코흐, 석유, 상속(?) 7위 - 찰스 코흐, 석유, 상속(?) 8위 - 리카싱, 이것저것, 자수성가 9위 - 릴리안 베탕쿠르, 화장품, (?) 10위 - 베르나르 아르노, 명품, (?) 상속인지 자수성가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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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재인 성사재천, 과정이 좋지 않은데 결과가 좋을 수 있을까?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3. 11. 12. 10:38
무슨 일이든 과정이 있고 결과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과정은 선택하는 것이지만 결과는 선택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일은 사람이 하고 결과는 하늘이 낸다는 '모사재인 성사재천'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겠습니다. 또한 진인사대천명.. 사람이 할 일을 다한 후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말도 있지요. 결국 그렇습니다. 살다보면 가장 크게 느끼는 것 하나는.. 내 마음대로 절대 세상은 호락호락하게 굴러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상도 못할 변수와 장애물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기 마련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과정을 세우고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전진합니다. 과정이 아무리 올바르다고 해도 원하는 결과가 당장 안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과정을 계속 선택해야 합니다. 당장 운이 없고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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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영철학, 일은 왜 하는가? 사업은 왜 하는가? 무엇을 위해서 하는가?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3. 10. 18. 06:05
(사진은 글 내용과 무관합니다. 그냥 여행가서 찍은 사진들 올려봤습니다.ㅋㅋ)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나는 일을 왜 하고 있는가? 사업은 왜 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가.. 입니다. 즉, 행위에 대한 목적과 그 이유에 대해서 나름대로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죠. 사람의 특징이란게.. 뭔가 처음에 할 때는 경계심과 불안함, 혹은 두려움 등 때문에 여러모로 판단하고 측정하고 재보고 분석하고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것이 익숙해지다보면 이제 더 이상 판단하는 것을 멈추고 그저 습관처럼 하게 됩니다. 그렇게하다보면 이제 더이상 이걸 왜하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하던 것이니까 계속 한다.. 뭐이렇게 맹목적으로 흘러가버리게 되는 것이죠. 어떤 행위나 사고에 대한 판단을 더 이상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