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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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사무실 얻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를 고려해보자.개인사업자/경영계획 2013. 11. 1. 05:42
회사를 다니다보면 문득 불끈불끈 사업에 대한 의지가 솓아오르곤 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물론 직장생활보다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고들 말을 하고 통계적으로도 확률이 매우 낮지만.. 사업가로서 대성공하여 빌게이츠나 마크 주커버그같이 세계적인 초특급 갑부가 되는 로망을 포기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은근히 젊을 때, 대학생 때부터 창업의 길로 뛰어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정부 정책도 그런 청년창업, 아이디어창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기도 합니다. 어쨌든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돈이 없기 마련이죠.ㅋㅋㅋ 당장 먹고살 돈도 없는데 사무실이 왠말이고 직원이 왠말입니까? 그저 혼자서 꾸역꾸역 모든 일들을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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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매입세액 공제 불공제? 지하철 버스 교통비는? 핸드폰요금 인터넷 통신비는?개인사업자/회계관리 2013. 10. 30. 12:02
작은 푼돈이라고 우습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또한 지금 돈을 좀 번다고 해서 돈 아끼기를 우습게 여겨서도 안되겠죠. 물론 돈을 벌면 쓰기도 하면서 즐겨야 하겠지만 돈을 잘 써서 충분히 그만한 가치를 얻는 것과 그냥 돈이 질질 새어나가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죠. 내가 지금 5000원을 가지고 맛있는 밥을 사먹으면 그것은 충분히 그 돈의 가치를 잘 음미한 것이지만 세금을 잘 절세해서 5000원을 아낄 수 있는데도 귀찮다거나.. 혹은 자만심에 푼돈이라고 무시햇다가는 어느새 그런 정신상태가 악영향을 미쳐 어려움에 빠지게 할 것입니다. 결국 모든 것은 하나의 현상, 이벤트보다는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번에 몇백원 기껏해야 몇천원인 대중교통이지만.. 한달이면 몇만원, 일년이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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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현금영수증 및 신용카드로 부가세 공제 받는 방법, 사업자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 카드개인사업자/회계관리 2013. 10. 28. 18:32
큰 금액같은 경우 세금계산서를 끊으면 편하게 처리할 수 있지만.. 세금계산서를 끊기 어려운 자잘한 금액이나 어떤 사유로 세금계산서를 끊을 수 없는 경우.. 그냥 날리게 되는 부가세들이 상당히 아깝습니다. 이 때, 개인사업자 같은 경우 일반과세자나 간이과세자일때 사용한 현금이나 카드금액의 부가세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간이과세자는 전부는 아닌 일정 비율을, 일반과세자 같은 경우는 전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데 사실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도 많고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사업자로 현금을 사용할 경우.. 우선 사업자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을 끊어야 합니다. 보통 전화번호 부르고 받는 현금영수증은 근로소득자 연말정산용 현금영수증이라 안되구요.. 사업자 전용 현금영수증을 끊으셔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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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영철학, 일은 왜 하는가? 사업은 왜 하는가? 무엇을 위해서 하는가?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3. 10. 18. 06:05
(사진은 글 내용과 무관합니다. 그냥 여행가서 찍은 사진들 올려봤습니다.ㅋㅋ)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나는 일을 왜 하고 있는가? 사업은 왜 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가.. 입니다. 즉, 행위에 대한 목적과 그 이유에 대해서 나름대로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죠. 사람의 특징이란게.. 뭔가 처음에 할 때는 경계심과 불안함, 혹은 두려움 등 때문에 여러모로 판단하고 측정하고 재보고 분석하고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것이 익숙해지다보면 이제 더 이상 판단하는 것을 멈추고 그저 습관처럼 하게 됩니다. 그렇게하다보면 이제 더이상 이걸 왜하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하던 것이니까 계속 한다.. 뭐이렇게 맹목적으로 흘러가버리게 되는 것이죠. 어떤 행위나 사고에 대한 판단을 더 이상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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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건설업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에게 강추!!개인사업자/경영철학 2013. 10. 17. 16:29
뭐 말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기업가이자 나라경제 발전의 주역이었던 정주영 회장님.. 이제서야 그 자서전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네요. ㅋㅋ 예전에 초딩, 중딩 때는 소설책도 참 재미있게 많이 보았던 것 같은데 어느새인가부터 소설책은 잘 안 읽게되고 실용서나 자기계발서 아님 공부나 일 관련된 기술서적 뭐 이런건만 읽게 되었는데.. 오랫만에 소설 보던 때처럼 한페이지한페이지 정독하고 음미하며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읽는 속도가 느리네요. 저는 뭔가 필이 꽃히면 한페이지한페에지 페이지수를 확인해가며 읽거든요. 한페이지라도 무심코 스킵해버릴까봐 ㅋㅋㅋ 근데 진짜 왠만한 소설 읽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느끼고 배우는 점도 많습니다. 특히 가난한 농사꾼 자식으로 태어나서 가출을 4번이..